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납석제호

추천0 조회수 9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납석제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사리를 넣은 용기와 공양물을 탑 속에 안치하는 것을 사리장엄구라 한다. 사리장엄구는 사리용기‚ 공양소탑‚ 탑지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사리용기는 불사리‚ 공양소탑은 법사리를 봉안하며‚ 탑지는 탑을 세우는 이유 등을 기록한다. 사리를 넣은 사리용기는 사리병‚ 사리호와 사리합‚ 사리함으로 구성이 된다. 사리를 넣은 사리병은 고려시대 이전에는 유리제 사리병이 주류를 이루었고‚ 고려시대에 들어서면서 수정으로 만든 것이 많아지고‚ 그 밖에 청동‚ 목제‚ 은제 등도 있다. 사리병을 넣은 사리호와 사리합도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 지는데‚ 통일신라시대에는 납석제 사리호와 사리합이 유행하였다. 고려시대에는 금속제 합이 많이 사용되는데‚ 월정사 8각 9층탑에서 발견된 은합‚ 금동사각합 등을 비롯해 익산 왕궁리 석탑 등에서도 금제합 등이 발견되었다. 고려시대 제작된 사리호 및 사리합은 동제가 가장 많은 금‚ 은으로도 제작되었다. 사리함은 사리병을 포함해 사리호 및 사리합을 넣는 용기이다. 사리함은 주로 내함과 외함으로 나누어지는데‚ 외함은 주로 금속으로 만들고‚ 외함 속에 들어가는 내함은 수정‚ 청동‚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다. 이처럼 사리장엄구를 내외함으로 만드는 것은 석가모니가 입멸 후 그의 유체가 철곽 속의 금관에 안치되었다는 경전의 내용과 관련이 있다. 사리함의 재료는 통일신라시대에는 청동‚ 고려시대에 들어서는 금동과 은제 사리함이 사용되었다. 통일신라시대의 9세기 후반에는 납석제 사리호와 사리합이 유행하는데‚ 이 납석제호도 9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리호는 현재 뚜껑은 없으나 기형은 잘 남아 있다. 기형을 보면 구연부는 저부와 크기가 거의 비슷하며 몸체 양쪽에 兩耳가 붙어 있다. 표면은 긁힌 흔적이 많이 있으나 잘 연마되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