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화조문암막새

추천0 조회수 23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화조문암막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기와는 목조 건물의 지붕에 이어져 눈과 빗물의 누수를 차단하고 이를 흘러내리게 하여 지붕을 결구하고 있는 목재의 부식을 방지함과 동시에 건물의 경관과 치장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침수를 막는 방수성과 온‚ 습도의 기후 변화에 오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그 본래의 기능으로 한 기본 기와와 건물의 경관을 돋보이기 위한 여러 종류의 기와들이 일찍부터 다양하게 제작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기와가 본격적으로 제작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까지 많은 변천을 겪으면서 계속 사용되었는데‚ 지붕에 사용되는 위치에 따라 그 모양이나 명칭이 각각 다르고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함을 살필 수 있다. 암막새는 암키와의 한쪽 끝에 약간 위로 휜 장방형의 드림새를 덧붙여 제작한 것으로‚ 목조 건물의 지붕에 이어져 형성된 기왓골 끝에 사용되고 있다. 암막새는 막새와 암키와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암막새는 외측에 네모난 주연부가 있는데 대부분 주문이 장식되고 있으며 그 내측에 덩굴과 같은 좌우 대칭형의 꽃무늬가 새겨지고 있다. 이 암막새는 통일신라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제작되어 사용되었다. 막새의 표면에는 당초‚ 보상화당초‚ 포도당초‚ 화엽당초‚ 서조‚ 기린‚ 용 등의 다양한 무늬가 새겨지고 있는데 덩굴과 같이 의장된 당초무늬가 중심이 되고 있다. 옛날부터 사람들은 새는 천상의 영혼과 육신의 세계를 왕래하며 연락을 담당한다고 믿고 있었으며‚ 이러한 새를 묘사한 문양은 천계의 상징적 표현으로서 일종의 우주관을 보여주고 있다. 경주 천군리 법당에서 출토된 연질의 화조문 암막새 편이다. 바탕흙은 회색이며‚ 모래알갱이가 섞여 있다. 암키와 부분이 조금 남아 있다. 암막새는 일부 결실되었다. 막새면에는 양각으로 표현된 꽃문양이 있고‚ 꽃에서 뻗어나온 풀과 꽃이 표현되어 있다. 그 옆에 새는 날고 있는 모습이며‚ 새 뒤로는 구름이 표현되어 있다. 주연부는 일부 결실되었으나‚ 남아 있는 부분에는 구슬 문양이 촘촘히 배열되어 있다. 막새 측면에는 당초문이 시문되어 있다. 표면은 물 손질 하였으며‚ 암키와와 접합한 흔적이 남아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