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청동사리합

추천0 조회수 65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청동사리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사리는 참된 수행의 결과로 생겨나는 구슬모양의 유골이다. 사리는 여러 가지로 분류되는데 형태에 따라 전신사리와 쇄신사리를 말하고 있다. 즉 신체 자체로 볼 때는 전시사리이고 다비한 뒤의 신골은 쇄신사리라 할 수 있다. 쇄신사리는 세골 내지 흰 분말의 경우가 있으나‚ 북방불교의 계통에서는 사리신앙이 더욱 신비화되어 둥근 구슬의 형태로 된 영골‚ 영주로 인식되었다. 보통 불사리를 으뜸으로 말하고 있으나 그 외 수행자의 유신인 고승의 사리 역시 신봉되어 탑을 만들기도 했다. 부처님의 교설인 불경이 법사리로서 신봉되어 신골사리와 함께 불탑 속에 봉안된다. 부처님의 신골을 진신사리‚ 불경을 법사리‚ 고승의 사리를 승사리라하여 구분하고‚ 승사리를 봉안하는 곳은 부도라고 하여 후에 불탑과 다른 형태로 만들었다. 이 청동사리합은 정확한 출토지는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 승사리합으로 추정된다. 이 청동사리합은 뚜껑과 몸 통로 나누어지는데‚ 외부는 전체가 부식되었다. 뚜껑은 윗면은 평편하고 옆면은 둥글게 내려오는데‚ 윗면 중앙에 2줄의 원형이 선각으로 새겨져 있다. 몸통에는 아무런 장식은 없다. 뚜껑과 몸체가 맞물릴 수 있도록 구연부를 절삭(切削)하였다. 내부 옆면에는 넓게 이물질이 남아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