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석조불좌상

추천0 조회수 2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석조불좌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불상이란 부처의 가르침을 기초로 한 불교교리에 의한 예배대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조각상이다. 인도에서 불교가 발생하고 교주인 석가모니의 열반 이후 약 500년 동안은 이러한 상이 만들어지지 않았으나‚ 1세기경 쿠샨왕조시대부터 상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조상은 불교의 전래와 같이 인도에서 남으로는 해로를 통해 실론과 동남아지역으로 퍼져갔으며‚ 북으로는 육로로 서역을 거쳐 중국으로 가면서 발전하였다. 중국에 불교가 전해진 것은 1세기경의 후한시대로 생각되지만 오호십육국시대에 이르러 북방 호족들의 적극적인 불교 수용으로 인하여 불상제작도 활발해졌다. 우리나라에는 불교가 삼국시대에 처음 전래되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형성된 조각은 중국의 영향 속에 발전한다. 이 상은 고려시대 석조불좌상으로 머리와 몸통이 파손되었지만 다시 복원시키고 있다.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있는 듯하지만‚ 마모가 심하여 세부를 살필 수 없다. 얼굴은 긴 타원형으로 역시 마모가 심해 세부를 살피기는 어렵지만‚ 입 주위에는 미소를 띠고 있다. 긴 얼굴과 마찬가지로 귀도 길게 표현하고 있다. 목에는 선각으로 삼도를 뚜렷하게 표현하고 있다. 대의는 양어깨를 감싸는 통견식 대의를 입고 있는데‚ 옷주름은 넓게 U자형 흐른다. 불상이나 보살상의 표현에서 상의 성격과 형태에 따라 보여주는 손의 모습을 수인이라고 한다. 이 상의 오른쪽 손의 검지 손가락은 얼굴을 향해 세우고 나머지 손가락은 구부리고 있고‚ 왼손은 손등을 위로 한 채 가지런히 무릎 위에 올리고 있어‚ 정확한 도상을 알 수 없다. 뒷면은 전혀 조각을 하지 않고‚ 평판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상은 전반적으로 신체의 양감은 전혀 표현하지 않은 채‚ 마치 머리‚ 몸통‚ 다리를 블록식으로 쌓아 놓은 듯이 표현하여 인체를 유기적으로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결가부좌한 다리를 상반신보다 앞으로 내놓고 있어 신체의 공간감을 주고 있지만‚ 이 표현 역시 유기적이지 못하고 어색하다. 옷주름 또한 지나치게 형식적으로 표현하고‚ 신체의 비례도 몸에 비해 머리와 팔이 지나치게 길게 표현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