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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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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청동용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구리합금 중에서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구리-주석계의 합금. 알루미늄-주석‚ 알루미늄-규소 합금을 알루미늄청동·규소청동이라고 하기 때문에 구리-주석합금을 주석청동이라고 구별하는 경우도 있다. 고대의 대포(?砲)의 포신재로도 사용되었기 때문에 포금(砲金)이라고도 한다. 납을 첨가하여 종을 만드는 데 적합한 것은 특히 당금(唐金)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주석을 가한 구리합금을 말했으나‚ 구리합금 전체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동양에서는 주3대(周三代) 때부터 주석을 적당량 배합해서 구리의 특성을 개량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가하는 주석의 양과 용도를 관련시킨 금(金)의 6제(六齊)‚ 즉 현재의 산공업규격과 같은 것을 만들었다. 이 시대를 청동기시대라고 하며‚ 중국 고대문화가 가장 꽃피었던 시대였다. 오늘날은 어느 양까지는 주석이 구리의 결정격자(結晶格子) 속에 균일하게 녹아 있는 고용체(固溶體)로 되어 있으며‚ 구리의 우수한 전연성(展延?)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강화되어 있는데‚ 그 이상의 주석량이 되면 다른 결정형의 ε이라고 하는 상(相)이 나타나는 것이 알려졌다. 이 ε이라는 결정은 주석 38%인 것이며‚ 30 몇 %까지는 주석이 구리에 들어가는 데 따라 굳게 되지만‚ 반대로 취약해져서 잡아당겼을 때 끊어지기까지 늘어나는 양‚ 즉 연신상태는 감소된다. 또한 합금의 색도 구리색으로부터 주석이 가해짐에 따라 황색으로 되며‚ 약 30%가 되면 은백색으로 된다. 포금이란 보통 8∼12% 주석이 들어가 있는 것이며‚ 축받이에 사용되는 것은 13∼18%인데‚ 청동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연을 더 가한 것이 많다. 동화(銅貨)는 3∼8% 주석에 1% 정도의 아연을 가한 것이며‚ 동상(銅像)·실내장식·건축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2∼8% 주석‚ 1∼12% 아연에‚ 주조 후의 가공을 쉽게 하기 위하여 1∼3%의 납을 가한다. 원래의 청동에 여러 원소를 첨가하여 개량한 특수청동에는 인청동·규소청동·니켈청동 등이 있으며‚ 주석이 들어가지 않은 것은 알루미늄청동(7-11% 알루미늄)과 황동(黃銅)에 소량의 망간을 가한 망간청동 등이 있다. 오늘날 베릴륨동이라고 하는 구리-베릴륨 합금도 처음에는 베릴륨청동이라고 하였다. 저부와 동체의 일부가 결실된 상태이다. 재질은 청동합금으로 내성이 약하다. 두드려 펴 만든 공법으로 제작되었다. 동체의 저부와 구연 까지는 직선을 이룬다. 저부는 평평한 원형이다. 저부에는 원형의 낮은 굽받이 4개가 부착되어 있다. 동체 내면의 일부는 산화되어 청녹색 빛을 띤다. 높이 3.9㎝‚ 입지름 10.2㎝‚ 바닥지름 7.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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