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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은제법륜형의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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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티베트 은제법륜형의식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법의 수레바퀴라고 하여 부처의 교법(敎法)을 상징하는 것. <유래 및 발달과정> 법륜(法輪)이란 고대인도의 전차(戰車)와 같은 것으로 세계를 통솔하는 전륜성왕(轉輪聖?)의 보기(寶器)이다. 또 부처가 중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교법을 펴는 것을 전법륜(轉法輪) 이라고 하는데‚ 이는 부처가 교법의 수레바퀴를 굴려 중생의 모든 번뇌를 굴복시킴을 비유한 것이다. 즉 세속의 왕자로서의 윤보를 돌려 천하를 통일하는 것과 같이‚ 정신계의 왕자로서 법륜을 돌려 삼계(三界)를 구제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초기 불교의 교단에서는 부처의 설법을 뜻하는 말로 사용되었으나‚ 중국에서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분류하는 교상판석(敎相判釋:경전을 내용과 시기 등에 따라 분류)에 많이 붙여 사용하였다. 법륜은 세 가지 의미로 설명할 수 있는데 첫째는‚ 석가의 교법은 원만(圓滿)하여 결함이 없는 것을 바퀴의 둥근 모양에 비유하며‚ 둘째는 석가의 교법은 중생의 망견(?見)을 타파(打破)하는 것으로 바퀴가 어떤 물건을 부수는 것에 비유한 말이며‚ 셋째는 석가의 교법이 전전(轉轉)하여 어느 곳에나 이르지 않는 곳이 없는 것에 비유한 말이다. 용수(龍樹)는 『대지도론(?智度論)』 권 25에서‚ "법륜을 범륜(梵輪)이라고도 하는데 범(梵)이란 거룩하고 청정(??)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범륜이라고 하는 이유는 부처가 ‘대범(?梵)’으로서 항상 범음(梵音)으로 설법하기 때문이다. 혹은 부처가 성도(成道)했을 때 범천왕(梵??)이 중생을 위해 전법륜을 권청(勸請)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법륜은 만자(卍字)와 함께 불법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불상이 조상(彫像)되기 전 조각이나 회화에서 보리수(菩提樹)‚ 불탑 등과 같이 부처의 형상을 대신하기도 하였다.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이룬 후 최초로 교진여(倧蓮?) 등의 5비구에게 중도(中道)와 사성제(四聖諦)를 설한 것을 가리켜 초전법륜(初轉法輪)이라고 하고‚ 대승경전의 가르침을 제2전법륜(第二轉法輪) 또는 제3전법륜(第三轉法輪)이라고 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보살(菩薩)이 손에 들고 있던 지물(持物)이나 공양물(供養物)로 시여(施與)하던 것인 법륜형의식구(法輪形儀式具)이다. 하단의 봉(棒)형태의 막대가 없고 상단만 있을 경우 주로 불단(佛壇)에 받치는 공양물로 쓰인다. 연꽃으로 장식된 상단(上段)은 은판(銀板) 2개를 따로 만들어 앞뒤로 붙여서 만든 것이다. 가운데의 법륜(法輪)을 중심으로 당초문(唐草文)과 팔길상(八吉相)이 둘러져 있다. 팔길상이 새겨져 있는 바탕은 염주문(念?文)이 음각(陰刻)으로 표면 가득히 표현되어 있다. 하단의 봉에는 용 2마리와 구름으로 장식되어 있다. 상단의 법륜‚ 팔길상‚ 당초문에는 칠보(七寶)로 채색되어있으나 봉은 채색되어있지 않고 은색(銀色)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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