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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점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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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티베트 점복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앞날의 길흉을 알아보는 점을 치는 데 사용하는 무속구(巫俗具). <유래 및 발달과정> 점복에는 자연현상이나 생리적 현상을 판단하는 것과 인위적(人爲的)으로 어떤 현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판단한 결과로써 장래를 점치는 것 등이 있다. 이 같은 무속신앙(巫俗信仰)에는 점복과 함께 예조(豫兆)‚ 금기(禁忌)‚ 주술(呪術) 등이 있으며‚ 이 밖에 귀신‚ 도깨비‚ 부적(符籍)까지도 포함시켜 생각할 수 있다. 즉 예조나 점복은 미래를 사전에 예지(豫知)하는 지식과 기술이며 금기와 주술은 불측(不測)의 결과를 예방하고 처리하는 기술이다. 점을 치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신의(神意)를 파악하는 것으로‚ 고대인들은 신의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 신의에 따라 행동하고자 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목적은 점차 확대되어 범인(犯人)의 방향이나 실물(?物)의 행방을 추측하여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까지 이용되었다. 둘째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하여 점복이 생긴 것으로 미래에 대한 예지욕(豫知欲)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점복이 발생하였을 것이다. 이상과 같은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생긴 점복은 일찍부터 어느 민족에게나 있어 왔다. 유럽에서는 바빌로니아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성술(占星術)과 동물의 간 등에 의하여 점치는 내장점(內臟占)이 일찍이 발달하였고‚ 점장(占杖)에 의하여 지하수나 광맥을 찾아내는 점법이 있는가 하면‚ 무심히 책을 폈을 때 먼저 눈에 띄는 문장으로 점을 치는 개전점(開典占) 등도 있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성서로써 개전점을 쳤는데‚ 이것을 성서점이라 하였다. 또 트럼프로 점치는 가루다점도 유명하였으며 몽점(?占)도 있었다. 동양에서는 인도의 점성술‚ 중국의 복서(卜筮)가 일찍부터 발달하였고‚ 특히 중국의 점복은 한국과 일본 등에 강한 영향을 끼쳤다. 복(卜)은 주로 수골(?骨)이나 귀갑(龜甲)을 이용하며‚ 서(筮)는 서죽(筮竹)과 산목(算木)을 이용한다. 주역(周易:I-Ching)에서의 괘를 얻기 위하여 원칙적으로 서죽과 산목을 이용하지만‚ 요즘은 동전으로 대신하는 척전법(擲錢法)과 주역 카드 등의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사각기둥 형태로 각 면마다 음각선(陰刻線)으로 구획을 나누어 인물(人物)과 여러 동물(動物) 등 여러 문양(文樣)을 음각(陰刻)으로 새겨 넣었다. 상단에는 원형의 손잡이가 달려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김규현‚『티베트 문화산책』‚ 정신세계사‚ 200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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