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티베트 압형

추천0 조회수 33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티베트 압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점토로 각종 불보살(佛菩薩)‚ 라마 등의 상(像)을 흙으로 눌러 찍어내기 위한 틀. <유래 및 발달과정> 불교미술이 전파된 중앙아시아에서 남도(南道)에 속하는 로런‚ 호탄 등과 북도(北道)에 속하는 쿠차‚ 쇼르츄크‚ 투르판 등 여러 석굴 사적에서는 수많은 훌륭한 소상(塑像)이 발견되고 있으며 이 소상 양식은 인도 북서부의 간다라 불교미술 계통에 속한다. 그러나 간다라에서는 대부분이 석상(石像)에 한정되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이들 점토로 불상을 제작하는 기술은 주로 중앙아시아에서 발생하였다는 것은 명확하다. 점토로 상을 만드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모형(模型)에 점토를 덧붙이거나 표면을 깎아내서 조각상(彫刻像)의 입체감을 살리는 기법이다. 두 번째로‚ 존상(尊像)이나 명문(名文)을 새긴 틀에 점토를 채워 눌러서 만든다. 이것은 사원에 봉안하기 위해 순례자들이 많이 사용한다. 이는 불상을 많이 만들고 경전을 전파(傳播) 함으로서 공덕을 쌓으면 내세에서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믿음으로 인해서 압형(壓型)으로 불상을 찍어내는 것은 불상의 다량 제작(太量 製作)을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기술이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흙으로 만든 부조상을 찍어 내는 틀이다. 상당히 무게가 나가는 원형의 판으로 중앙이 움푹 패여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여러 번 사용하여 상당부분 마모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세밀하지 않고 거칠게 제작되어 있다. 중앙의 여래를 중심으로 연꽃이 둘러지고 12지의 동물들이 새겨진 원형 만다라 형태로 전면 표면에 노란색‚ 붉은색의 안료가 군데군데 묻어 있다. 후면에는 아무런 문양이나 명문은 새겨져 있지 않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