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티베트 말안장

추천0 조회수 36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티베트 말안장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말의 등에 얹는 가죽의 제구(製具). <유래 및 발달과정> 마구의 주체(主體)를 이루는 것으로 때로는 마구 전체(全體)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나귀‚ 말 등의 등에 얹어 사람이 타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기구로 말 위에서 기수(騎手)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디 갈대나 나무로 짜서 얹었다. 가죽으로 만든 것은 목제보다 훨씬 뒤에 나왔다. 기마민족으로 알려진 스키타이족은 서기 전 4세기경에 가죽제품의 안장을 만들어 썼다.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전륜(前輪)‚ 후륜(後輪) 등으로 구분되는 현대의 서양식 안장이 출현하였고‚ 세계 각국에서는 용도에 따라 또는 마술(馬術)의 발달에 따라 여러 가지 안장이 개발되었다. 안장이 우리나라에 언제 들어왔는지 분명히 알 수는 없지만‚ 삼국시대에 제작된 기마인물형토기(騎馬人物形土器)로 미루어 적어도 삼국시대 초기 이전부터 써왔던 것이 확실하다. 안장은 말에 까는 깔개라는 목적 외에 주인의 신분이나 재력을 나타내는 구실을 겸하게 되어 나무틀에 자개를 박는 등 여러 방식으로 치장하였다. 티베트에서도 말안장은 역시 사용자의 신분과 재력에 따라 말안장의 장식을 달리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나무를 세 조각으로 깎아 못으로 연결해서 몸체를 만든 후 모사(毛絲)로 짠 여러 종류의 천을 씌어 놓았다. 바깥에는 칠보문(七寶文)으로 장식한 동제(銅製) 띠를 둘러 안장(鞍裝)을 마무리하였다. 안장 양옆의 다래는 가죽으로 되어 있으며 그 위에 꽃이 그려진 단추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바로 밑 층층다래는 모직물로 흑색과 백색으로 도안문(圖案文)이 좌우대칭으로 짜여 있다. 말안장 안쪽에는 구멍을 뚫고 황갈색 말총으로 촘촘히 엮은 끈에 장식이 된 등자를 달아 놓았다. 안장 옆쪽의 복계는 끈으로 되어 있다. 화려한 장식과 세밀하게 직조 천을 사용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신분이 높은 사람이 사용했을 것을 보인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