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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화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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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티베트 화살통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활에 대어 쏘는 가늘고 긴 살대를 보관하는 통(筒). <유래 및 발달과정> 화살은 한자로는 ‘矢(시)’ 또는 ‘箭(전)’이라고 쓴다. 일반적인 화살의 구조는 화살대의 앞쪽에 화살촉이 있고‚ 뒤쪽에 날개가 붙어 있어 화살의 무게 중심이 앞쪽에 있게 하여 앞으로 똑바로 날아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화살의 대 끝에 새긴 홈(오니)을 줄(활시위)에 놓고 활에 충분한 탄력이 생길 때까지 잡아당긴다. 그리고 시위를 놓으면 활에서 화살이 나가게 된다. 본래의 활은 사냥과 전쟁에 사용하였다. 고대의 석궁(石弓)으로부터 발달하여 중세 영국의 긴 활로 그 모양이 제대로 갖추어졌고‚ 14세기 유럽 전쟁터에서 전해져 강력한 화살 발사기구가 되었다. 많은 문화권에서 활은 전쟁에서보다 사냥에서 중요성이 더 컸다. 활은 나무와 뿔‚ 그리고 나무와 금속 등 여러 재료들을 조립하여 만들기도 한다. 중세 영국의 긴 활은 아마나 대마로 된 시위를 사용했지만‚ 터키와 아라비아의 활은 비단과 모헤어로 시위를 만들어 썼다. 등나무‚ 대나무‚ 식물섬유‚ 동물의 힘줄‚ 가죽 등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었다. 화살의 화살대는 보통 한 가지 재료로 만든다. 화살촉은 구멍을 뚫어 끼우거나 접합시키거나 또는 2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해서 화살대에 부착시킨다. 깃털 또는 그 대용품(나뭇잎‚ 가죽 등)으로 된 화살 깃은 거의 항상 화살의 비행을 안정시켜준다. 화살대의 앞쪽이 무거우면 깃을 달지 않아도 된다. 이동과 보관을 위해 화살을 보관하는 통을 등 뒤에 매달고 다녔으며 목제‚ 대나무‚ 종이‚ 가죽 등의 다양한 자료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화살을 보관하기 위한 통이다. 길고 얇은 원통형(圓筒形)의 나무 표면에 적색을 칠하고 그 위에 용과 구름을 그려 넣었다. 문양(文樣)의 테두리 부분을 두껍게 칠하여 부조(?彫)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으며 그 안에 다른 여러 색을 칠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화살통의 상단과 하단에는 금속판을 덧대었으며 원주형(圓?形)과 직선 장식을 해서 마무리를 하였다. 상단의 뚜껑은 얇은 금속판을 두드려 만들었고 고리가 있어 끈을 연결할 수 있다. 화살통의 측면에 가죽으로 만든 끈이 달려 있으며 중간에 서로 엮여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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