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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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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티베트 찻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차를 마시기 위해 필요한 도구(道具). <유래 및 발달과정> 차는 곡류로 만든 차‚ 여러 식물의 잎으로 만든 차‚ 과실류로 만든 차‚ 약재로 만든 차 등과 같이 기호음료 전체를 칭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의 차란 차나무의 잎을 의미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차들은 탕(湯)에 속하는 것이다. 차는 처음에는 음료수의 일종이거나 약용으로 쓰였지만 차차 기호식품이 되면서 취미생활과 연결되고‚ 다시 일상생활의 도(道)를 끽다(喫茶)와 관련지어 다도(茶道)로까지 발전되었다. 차를 끓여 마시기 위해서는 차 그릇‚ 즉 다구가 갖추어져야 한다. 먼저 차를 가는 데 사용되는 맷돌인 다마(茶磨)가 있고‚ 불을 피우는 다구인 풍로(風爐)나 화로가 있다. 물을 끓이는 도구를 탕관(湯罐)이라고 통칭하지만 그 종류는 많다. 차를 우려내는 다구를 다관(茶罐)이라고 하며‚ 이는 급수(?須)‚ 차주(茶注)‚ 주춘(注春)‚ 찻병〔茶甁(차병)〕‚ 차호(茶壺)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끓인 물을 옮겨 식히는 다구가 숙우(熟盂)는 흔히 백자 사발 등이 사용된다. 찻잔은 그 재료로 금‚ 은‚ 옥‚ 나무‚ 도자기 등이 쓰이고‚ 그 형태에 따라 잔〔盃(배)〕‚ 주발〔碗(완)〕‚ 종지〔鍾(종)〕 등으로 구분된다. 찻잔 받침은 찻잔을 받치는 다구로‚ 차탁(茶托)이 있다. 찻잔 등을 담는 쟁반이 다반(茶盤)이며 형태 및 크기는 다양하다. 차를 담아 보관하는 차통은 차의 진향을 보존할 수 있도록 잘 밀봉해야 한다. 티베트인들은 ‘짬빠’ 라고 불리는 볶은 보릿가루를 버터차와 섞어서 먹는데‚ 하루에 30-70잔 이상의 버터차를 마신다. 티베트 인들은 과일과 채소 없이 짬빠와‚ 야크로 식사를 하며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버터차를 마신다. 버터차는 티베트인들에게 영양과 동시에 야채를 구하기 힘든 고산지대에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주는 소중한 음료이다. 또 버터차는 보관하기가 좋고‚ 버터 나 차 등의 재료는 유목민과 농민 사이에 물물교환형식으로 구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또한 버터로 차나 술도 만들어 먹으며‚ 발효를 할 때는 중국지역보다 조금 더 발효기간을 길게 하고 있다. 버터차를 만드는 방법은 보릿가루를 솥에 넣고 끓인 후 ‘동모’라고 불리는 나무통에 끓여놓은 찻물을 붓고 버터와 소금을 넣고 잘 섞어 마시는 것이다. ‘동모’ 의 일반적인 크기는 지름 15cm‚ 길이 1m 정도이며 목제(木製)로 된 원통(圓筒)으로 통 중앙에 있는 막대기로 저어서 차를 만든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나무를 깎아 만든 티베트 버터차 잔이다. 몸체를 제작한 후 안쪽에 은판을 덧대어 두들겨 붙인 후 바깥쪽에서 말아 마무리 지었다. 내부에 은판을 덧대어 차를 장시간 담아 놓아도 나무에 스며들지 않게 하였다. 나무 표현은 곱지 못하고 거칠게 처리되었다. 특별한 문양은 없으며 나무에는 짙은 갈색의 칠이 되어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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