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티베트 금동모자

추천0 조회수 36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티베트 금동모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의식(儀式)이나 축제(祝祭) 때 착용하는 모자. <유래 및 발달과정> 추위나 더위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거나 의례용으로 사용되었고 직업이나 신분을 표시하는 기능을 하기도 했다. 식물섬유를 가지고 손으로 만든 모자는 유럽과 소아시아의 고대 농촌 전통으로부터 유래한다. 고대 아테네와 로마의 예술가들은 원뿔형 모자를 쓰고 펠트로 달걀 모양의 화관을 만들어 장식했는데‚ 이 모자에 두른 띠 아래쪽에 튀어나온 부분은 후에 챙으로 변화되었다. 로마에서 유행했던 베레‚ 후드‚ 필복스‚ 프리기아모자 등이 오늘날 우리가 쓰는 모자의 원형이다. 지위를 상징하는 물건들로 모자를 장식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이집트 코브라 장식은 왕의 권위를 상징하고 깃털은 전제군주를 나타내는 표시였다. 중세에는 어깨까지 내려진 두건이나 길고 가는 끈 모양이 장식된 사치스런 모양의 모자가 유행했고 근대기에 들어서는 슬러시를 넣는 등 디자인에 변화를 보인 모자가 등장했다. 근대에는 터번‚ 캡‚ 코르네트‚ 보닛 등 간단한 모자가 유행하기 시작하였고‚ 19세기에 들어서는 깃털‚ 리본‚ 조화(造花) 등 다양한 소재로 교묘하게 장식한 모자 등이 유행하였다. 동양에서는 터번형이 가장 일반적인 모자의 형태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모(帽)‚ 건(巾)‚ 관(冠)‚ 화관(花冠)‚ 족두리(簇頭里) 등의 다양한 명칭을 가진 모자들이 신분과 지위체계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착용되었다. 티베트에서는 의식에 따라 라마승들이 착용하는 모자의 종류가 다양하다. 축제나 가면극을 할 때도 화려한 모자를 착용한다. 또한 티베트 인들은 평소에도 화려한 장식을 한 직물의 모자를 즐겨 착용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티베트의 의식용 모자(儀式用帽)로 동(銅)으로 만들었다. 안쪽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금색(金色)을 칠하였다. 모자의 위쪽은 해골과 함께 하나로 만들어졌으며 그 위에 해골장식이 꽂혀 있다. 해골장식 밑에는 5.5cm 정도의 쇠가 달려있어 모자 위에 꽂게 되어있다. 해골장식은 원래 두 개의 판(板)을 합쳐서 만들어졌었는데 한쪽이 결실되었다. 해골 위에는 보주(寶?)가 달려있고 귀부분에 기(氣)가 뻗쳐 나오고 있다. 모자는 6각(角)으로 둥글어져 있고 2면(面)에 세 개의 눈과 눈썹이 선각되었다. 그 양옆의 모자 챙 쪽에 구멍이 2개씩 뚫려 있어 끈을 매었던 것 같다. 내부는 붉은색으로 칠해졌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