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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의식용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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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티베트 의식용모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의식(儀式)이나 축제(祝祭) 때 착용하는 모자. <유래 및 발달과정> 추위나 더위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거나 의례용으로 사용되었고 직업이나 신분을 표시하는 기능을 하기도 했다. 식물섬유를 가지고 손으로 만든 모자는 유럽과 소아시아의 고대 농촌 전통으로부터 유래한다. 고대 아테네와 로마의 예술가들은 원뿔형 모자를 쓰고 펠트로 달걀 모양의 화관을 만들어 장식했는데‚ 이 모자에 두른 띠 아래쪽에 튀어나온 부분은 후에 챙으로 변화되었다. 로마에서 유행했던 베레‚ 후드‚ 필복스‚ 프리기아모자 등이 오늘날 우리가 쓰는 모자의 원형이다. 지위를 상징하는 물건들로 모자를 장식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이집트 코브라 장식은 왕의 권위를 상징하고 깃털은 전제군주를 나타내는 표시였다. 중세에는 어깨까지 내려진 두건이나 길고 가는 끈 모양이 장식된 사치스런 모양의 모자가 유행했고 근대기에 들어서는 슬러시를 넣는 등 디자인에 변화를 보인 모자가 등장했다. 근대에는 터번‚ 캡‚ 코르네트‚ 보닛 등 간단한 모자가 유행하기 시작하였고‚ 19세기에 들어서는 깃털‚ 리본‚ 조화(造花) 등 다양한 소재로 교묘하게 장식한 모자 등이 유행하였다. 동양에서는 터번형이 가장 일반적인 모자의 형태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모(帽)‚ 건(巾)‚ 관(冠)‚ 화관(花冠)‚ 족두리(簇頭里) 등의 다양한 명칭을 가진 모자들이 신분과 지위체계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착용되었다. 티베트에서는 의식에 따라 라마승들이 착용하는 모자의 종류가 다양하다. 축제나 가면극을 할 때도 화려한 모자를 착용한다. 또한 티베트 인들은 평소에도 화려한 장식을 한 직물의 모자를 즐겨 착용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라마승이 쓰는 의식용 모자로‚ 2단의 원형 창과 은제 장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자 윗부분의 화려한 은장식에는 적색 구슬을 감입하였다. 밑창이 둥글고 모자 전면과 안쪽에 식물과 용 문양이 가득 그려져 있다. 바탕을 면 위에 은색을 칠하고 그 위에 붉은색으로 문양을 그렸다. 모자의 표면에는 투명 광택제를 칠했고 두께에 차이가 있다. 모자 안쪽에 은장식을 고정시키는 쇠못이 4.7cm 정도 나와 있고 끈이 달려 있다. 테두리 부분에 광택제가 부분적으로 벗겨졌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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