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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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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티베트 의료기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의술(醫術)로 병을 치료(治療)할 때 사용하는 도구(道具). <유래 및 발달과정> 티베트 의학에서 신체를 포함한 물질세계는 대부분 개인의 사적인 지각이며‚ 신체의 질병이나 건강은 바로 마음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기본적으로 불교적 세계관에 기초를 둔 것으로 그 배경에는 인도의 의학서인 아유르베다가 있다. 아유르베다는 인도의 전승의학(傳承醫學)으로‚ 아유르는 ‘장수’‚ 베다는 ‘지식’ 이라는 뜻으로 생명과학을 의미한다. 약 3000년 전에 발생하였으며‚ 4개의 베다 중에서 『아타르바베다 (Atharva-veda)』에는 수많은 의학(醫學)이 등장한다. 그 후‚ 상키아(S?khya)를 비롯한 철학의 영향을 받아 주술의학(呪術醫學)에서 탈피‚ BC 500년 무렵에 합리적이며 경험적인 의학으로 완성되었다. 아유르베다에서는 3개의 도사(dos?)‚ 즉 바유(v?yu:풍(風)‚ 피타(pitta:열(熱)‚ 카파(kapha:냉(冷)가 균형을 이룰 때가 건강한 상태이며‚ 생약(生藥) 등에 의한 균형을 도모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으로 되어 있어‚ 식사지도를 첫째로 꼽는다. 이 의학 역시 주술(呪術)과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편이나 약물(藥物)의 섭취법(攝取法)이나 식이요법은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이론과도 유사하다. 티베트를 통일한 송첸캄포왕 시기에는 페르시아인‚ 중국인‚ 인도인 의사를 두어 건강관리를 하였으며‚ 티송테첸왕 때에는 인도와 중국‚ 몽골과 페르시아의 각 지역의 의사들을 초청하고 서적을 수입하여 티베트의학의 체계를 이루었다고 한다. 8세기 말 『사부의전(四部醫典)』이 저술되면서 몽골과 중국에 큰 영향을 주었다. 『사부의전』은 총 156장 5‚900 송으로 이루어진 네 부의 경전(經典)이며‚ 불경(佛經)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인접 주요 문화권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고대 페르시아-희랍의학에서 인도 아유르베다‚ 그리고 중의학에 이르는 당대의 최신 의학들이 집약되어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두 개의 긴 금속판을 맞물려 만든 가위 형태이다. 원형동제판(圓形銅製版)으로 맞물린 곳을 고정시켰으며‚ 날이 만나는 부분에는 홈을 파서 무언가를 집기 편리하도록 하였다. 겉면에는 전면에 걸쳐 식물무늬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데‚ 작은 점들을 촘촘히 찍어 표현한 점이 독특하다. 끝 부분에는 5개의 점을 찍어 두었다. 손잡이 부분은 금속판을 동그랗게 구부려 놓았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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