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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제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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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태국 동제승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불교(佛敎)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實踐)하는 출가(出家) 수행자(修行者)를 표현한 상(像). <유래 및 발달과정> 중이라고 한 것은 인도에서 승을 승가(僧伽‚ Samgha)라고 한 것을 한문으로 번역하여 중(衆)이라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 음을 따서 사용하게 된 것이다. 또 스님은 스승님의 준말로‚ 불교를 깊이 신봉했던 삼국시대 이후 승려들은 사회에서 진리를 가르치는 스승의 임무를 하였으므로‚ 그와 같은 뜻에서 스승님‚ 승님 등으로 불리다가 스님이 된 것이다. 석가모니의 제자로서 최초의 승려가 된 이는 녹야원(鹿野苑)에서 최초의 설법을 들은 다섯 비구였고‚ 그 뒤 수많은 사람들이 출가하였다. 우리나라에도 불교가 전파된 뒤에 곧바로 승려가 생겨났으리라고 추정되나 그 최초의 승려가 누구였는지는 전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볼 때 승려가 되는 것은 모든 신분을 초월한다는 측면을 가지고 있었다. 석가모니는 당시 인도의 사성계급을 거부하고‚ 어떤 신분에 있는 사람이라도 승려가 되면 다를 바가 없어지고‚ 오히려 천민이라도 먼저 출가하면 뒤에 들어온 왕족으로부터 선배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당시의 인도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전통은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승려는 5중(五衆)이라 하여 다섯 종류로 나누어진다. 구족계(具足戒)인 250계를 받은 남자 수행승 비구(比丘)와‚ 348계를 받은 여자 수행승 비구니(比丘尼)‚ 사미(沙彌) 10계를 받은 남자 사미(沙彌)와 여자 사미니(沙彌尼)‚ 사미니에서 비구니 사이의 단계에서 특별히 부지런히 공부하는 여승인 식차마나(式叉摩那) 등의 다섯 종류가 있다. 승려들은 세속의 직업을 멀리 해야 하며‚ 경제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현대 이전까지만 해도 소지품을 간소화하여 탁발을 위한 바리와 세 벌의 옷‚ 손칼‚ 이쑤시개만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생활을 흔히 삼의일발(三衣一鉢)의 생활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들의 일과는 경전의 독송(讀誦)‚ 탁발‚ 명상‚ 염불‚ 참선 등이고‚ 수행이 높은 이들은 후배나 신도들에게 설법하는 일도 하게 된다. 승려들은 12두타행(頭陀行)이라고 하여 불도를 닦는 데 필요한 12가지 행법이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가슴 앞으로 두 손을 모아 합장한 소형(小型)의 태국 승상(僧像)이다. 머리에는 나발(螺髮)이 볼록하게 표현되었다. 동그랗고 살이 약간 오른 얼굴에 두 눈은 명상에 잠긴 듯 지그시 감고 있다. 양쪽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다. 가사(袈裟)는 편단우견(偏袒右肩)으로 양쪽 끝으로 쭉 내리뻗어있다. 또한 옷이 몸에 착 달라붙게 조각되어 신체의 윤곽선이 드러나며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되었다. 대좌(方形)는 방형(方形)의 이중대좌로 중간이 살짝 들어갔으며 하단이 더 넓다. 동(銅)으로 주물을 떠서 조각하였고 부분적으로 부식된 흔적이 보이나 전체적으로 상태는 양호하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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