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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약사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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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철제약사불좌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중생(衆生)의 질병을 고쳐주는 약사신앙(藥師信仰)의 대상인 약사불(藥師佛)을 표현한 상(像). <유래 및 발달과정> 중생을 병고(病苦)에서 구하고‚ 무명(無明)의 고질까지도 치유하여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부처이다. 정식으로는 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來)라고 번역하는데‚ 보통 약사여래 또는 약사불이라고 부른다. 경전에서는 또 병을 고쳐주는 위대한 부처란 뜻으로 대의왕불(?醫?佛)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이 부처는 과거보살로서 수행할 때 중생의 아픔과 슬픔을 소멸시키기 위한 12가지 대원을 세웠다고 한다. 약사여래에 대한 신앙이 구체화된 것은 달마굽타가 『약사여래본원경(藥師?來本願經)』을 번역한 616년 이후부터 이다. 당나라 때에는 약사경변상도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약사의 도상은 8세기경에 정형화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선덕여왕 때 밀본법사가 『약사경』을 읽어 왕의 병을 고쳤고 경덕왕 때는 경주 분황사에 거대한 약사불을 안치 하였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라 7세기 중엽부터 약사불이 널리 숭앙되기 시작하여 8세기 중엽에는 크게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 약사불은 다른 불상과 달리 손에 약이 든 약합(藥盒‚ 藥器‚ 無價?)이나 보주를 들고 있는 약기인(藥器印)을 짓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고개를 약간 숙이고 약합(藥盒)을 들고 있는 약사불좌상(藥師佛坐像)이다. 높은 육계(肉?) 위에 계주(??)가 있고 나발(螺髮)이 하나하나 표현되어 있다. 얼굴은 동그랗고 살이 있으며 두 눈은 지그시 감고 있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고 대의(?衣)는 통견(通肩)으로 불상의 오른쪽 어깨에는 뒤에서 넘어온 가사 자락이 표현되어 있다. 가슴 밑까지 올라온 군의(裙衣)에 띠를 매어 장식하였다.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다리 양 무릎 부분의 옷 주름은 타원형의 주름이 되어 있다. 높은 연화대좌(蓮花臺座)는 앞부분만 앙련(仰蓮)과 복련(覆蓮)으로 장식되어 있다. 전체에 금색 칠을 하였으나 대부분 박락되어 있고 불상 내부는 비어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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