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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가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승려의 법의(法衣). <유래 및 발달과정> 가사는 범어(梵語)인 ‘카사야(Kasaya)’ 에서 음을 딴 것이며 용도에 따라서는 삼의(三衣)‚ 승의(僧衣)‚ 비구의(比丘衣)라 한다. 공덕의 측면을 강조하여서 법복‚ 법의‚ 불의‚ 공덕의라고도 한다. 애초에 가사의 기원은 백팔염주(百八念?)를 본떠 사람이 내버린 옷 또는 죽은 사람의 옷 108장을 모아 불규칙하게 꿰맨 것이었다. 인도 지방에서는 이것만으로 몸을 가리기 때문에 의(衣)라 하였으나 중국에 전래되면서 불교의식 및 법회 때 편삼 위에 걸치는 의식복으로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 중엽에 흑장삼(黑長衫)과 붉은 가사가 전래되었고‚ 『고려도경(高麗圖經)』에는 가사에 관한 것이 자세히 실려 있다. 가사는 길고 짧은 방형(方形)의 조각〔橫堤‚ 竪條 (횡제‚ 수조)〕들을 4장 1단‚ 3장 1단‚ 2장 1단‚ 1장 1단으로 이어서 장조(長條)를 이룬다. 이 장조를 5조로부터 25조 사이의 홀수에 해당하는 수만큼 모아서 장방형 포(布)를 이루는 것이다. 하나의 천임에도 불구하고 조각천〔修 (수)〕과 그 둘레에 단〔欄 (난)〕형태로 바느질을 하여 상징성을 띠고 있다. 옷감의 잘라진 조각을 이어 만든 것이 인간의 모든 번뇌를 깨뜨리는 것이라 하여 해탈의 옷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일광(日光)을 의미하는 삼족오(三足烏)‚ 월광(月光)을 의미하는 옥토끼를 표현한 일월광수(日月光繡)가 있다. 팔부통(八部通)은 불교를 수호하는 팔부신장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천왕을 표시하는 ‘?(천)’자와 ‘?(왕)’자를 금실로 수놓은 네 모서리에 사각천〔角帖 (각첩)〕을 붙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금색의 화려한 문양이 수놓아진 가사이다. 방형의 천위에 끈 2개를 달아 목에 걸 수 있도록 하였다. 두 개의 끈을 정상에서 너비 9.4cm 방형 천을 덧대어 고정시켰다. 뒷면은 세로 10구간으로 나누어 바느질되어 있다. 띠에는 연화문(蓮花文)‚ 국화문(菊花文)을 비롯한 당초무늬가 수놓아져 있으며‚ 고리를 매달아 놓았다. 고리 끝 부분에 철사를 넣어서 구부려‚ 끈에 달린 고리에 걸 수 있도록 하였다. 띠의 마지막 25cm 지점에는 2단으로 덧대었다. 갈색 천으로 된 띠는 원형모양이 3개 있으며 그 중 하나에 ‘卍(만)’ 모양이 수놓아져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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