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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교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제례(祭禮) 때 위패(位牌)나 혼백상자(魂帛箱子)를 모시는 의자형(倚子形)의 단(壇). <유래 및 발달과정> 동양에서는 원래 신명(神明)을 받들어 복을 빌고자 하는 의례를 제례라고 하였다. 예로부터 천지(?地)‚ 일월성신(日月星辰)을 비롯하여 풍사(風師)‚ 우사(雨師)‚ 사직‚ 산악‚ 강천(江川) 대상으로 하여 제사를 지내왔다. 그 후 국가 형태가 완비된 뒤로는 사직(社稷)과 종묘(宗廟)‚ 원구(?丘)‚ 방택(方澤)‚ 농업(農業)‚ 잠업(蠶業) 등 국가 경영과 관련이 있는 제례가 갖추어졌고 조상 숭배 사상의 보편화와 함께 가정의 제례도 규격을 이루게 되었다. 제사(祭祀)의 기본절차는 하루 전에 재계(齋戒)를 하고 정침(正寢)을 깨끗이 쓸고 닦은 다음 제상(祭床)을 베푼다. 제청(祭廳)의 서북쪽 벽 아래에 남향으로 고서비동(考西驢東)이 되게 신위를 모신다. 제상 앞에 향안(香案)을 베풀고 그 위에 향로나 향합을 놓는다. 모사(茅沙)는 그 앞에 놓는다. 향안 왼쪽에 축판(祝板)을‚ 오른쪽에 제주(祭酒)와 퇴주 그릇을 놓는다. 그 다음 과일과 나물‚ 젓갈의 제사 음식을 순서에 따라 올리고 강신 절차를 밟는다. 그 후 탕‚ 떡‚ 편‚ 밥‚ 국 등을 차례로 올린다. 제주가 올리는 첫 잔인 초헌(初?)을 행한다. 술잔에 7부 정도 채워 올리고 계반(啓飯)을 한다. 제주 이하 전원이 꿇어앉아 있고 축(祝)이 제주 왼편에 꿇어앉아 축문을 읽는다. 축문 읽기가 끝나면 제주가 재배하고 제자리로 돌아간다. 아헌(亞?)‚ 종헌(終?)‚ 유식(侑食)의 순서로 다시 잔을 올린다. 제관이 세 번 기침 소리를 내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 불을 밝게 한 뒤‚ 국을 물리고 숭늉(혹은 차(茶)을 올린 다음 메를 조금씩 떠서 숭늉에 만다. 잠시 시립하다가 수저를 거두고 메 뚜껑을 덮는다. 제관 일동이 신위에게 재배하고 제사를 끝내고 철상(徹床)‚ 음복(飮福)을 하면 제사의 절차가 모두 끝난다. 여기에 사용되는 교의는 북쪽에 설치한 제병(祭屛) 앞에 놓는다. 교의(交椅)는 죽은 이의 혼백이 앉는 자리로‚ 영정이나 신주가 제상보다 높아야 하기에 다리가 길고 등받이에 팔걸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탈상(脫喪) 전 궤연(?筵)을 모실 때 쓰는 것은 `영좌교의(靈座交椅)`‚ 제사나 사당에서 쓰는 것은 `신좌교의(神座交椅)`라고 한다. 영좌교의는 궁중용은 칠을 하고 민간용은 백색이다. 신좌교의는 관‚ 민용 모두 흑칠을 했는데 이와 같은 도장법의 차이는 제구(祭具) 전반에 걸친 통례이다. 상례(喪禮) 때에는 요거(腰轝)에 다리는 없고 좌대만 있는 `무부교의(無趺交椅)`를 사용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일반적인 교의(交椅)에 비해 다리가 짧다. 교의의 가운데 등받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상단에는 간결한 운문(雲文) 장식이 투각(透刻)과 선각(線刻) 표현되었다. 팔걸이가 역시 교의 상단장식과 같은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신좌판(神坐板)은 2개의 목판(木板)을 이어서 만들었다. 다리가 고정되어 있고 세로로 길게 바리받침이 있다. 산사람이 앉는 의자처럼 ㄴ자로 만들어 제상에 올려놓는 형태‚ 앞쪽다리는 제상에 걸치고 뒤쪽다리만 있는 형태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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