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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염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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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선문염송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혜심(慧諶)이 수선사(修禪社)에서 선사(禪師)들의 염송 등을 모은 것을 엮어 낸 책. <유래 및 발달과정> 혜심(慧諶:1178∼1234)은 고려 후기의 승려로 성은 최씨(崔氏). 자는 영을(永乙)‚ 자호는 무의자(無衣子)이다. 전라남도 나주 출신으로 완(琬)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배씨(裵氏)이다. 1201년(신종 4) 사마시에 합격하여 태학(?學)에 들어갔으나‚ 어머니의 병보(病報)를 받고 고향으로 돌아와 집에서 시병(侍病)하였고 그 이듬해 어머니가 죽자‚ 당시 조계산(曹溪山)에서 수선사(修禪社)를 만들어 사람들을 크게 교화시키고 있던 지눌(知訥)의 제자가 되었다. 1210년 지눌이 죽자 왕명으로 수선사에 들어가 그 뒤를 이어 조계종 2세가 되었고‚ 고종이 즉위하자 선사(禪師)가 뒤에는 대선사(?禪師)가 되었다. 1219년(고종 6) 수선사에 있으면서 단속사(斷俗寺)의 주지를 겸임하다가 월등사(月燈寺)에서 죽었다. 저서로는 『선문염송집(禪門拈頌集)』 30권‚ 『심요』 1편‚ 『조계진각국사어록(曹溪眞覺國師語錄)』 1권‚ 『구자무불성화간병론(狗子無佛?話揀病論)』 1편‚ 『무의자시집(無衣子詩集)』 2권‚ 『금강경찬(金剛經贊)』 1권‚ 『선문강요(禪門綱要)』 1권이 있다. 이 중에서 『선문염송집(禪門拈頌集)』은 선림(禪林)의 고화(古話) 1‚125칙(則)과 선사(禪師)들의 요어(要語)를 모아 법문(法門)의 전등(傳燈)이 되는 책이므로 오종논도(?宗論道)의 자료로 삼았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고려의 승려 혜심이 1226년〔高宗十三年(고종십삼년)〕에 수선사에 있으면서 불조(佛祖)들의 염송 등을 모은 것을 후에 엮어 낸 책이다. 한문 목판본(木版本)이다. 총 30권 10책으로 되어 있으나 18권 6책이 남아있다. 치자색 표지에 구갑문‚ 만자문‚ 능화문‚ 연화덩쿨문등 다양한 문양을 찍어 장식하였다. 5책과 9책 표지에 각각 ‘운문암(雲門庵)’‚ ‘내소사장(來蘇社藏)’라는 묵서(墨書)가 남아 있어 기존의 소장처를 알 수 있다. 각 권마다 위로부터 두 자의 공간을 비워 고칙(古則:선종스님들이 참선수행의 완성을 위해 모아놓은 핵심적인 법문)을 두고‚ 옆에 고칙에 해당하는 염송을 써 나가는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판은 1636년 봄〔崇禎九年丙子春 (숭정구년병자춘)〕에 보성 천봉산 대원사에서 개간〔全羅寶城地?鳳山?原寺開刊(전라보성지천봉산대원사개간)〕한 것이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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