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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대사진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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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양학당대사진영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조사나 고승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진영(眞影)‚ 영정(影幀)이라고 하며 양학당 이태준(1879-1973)대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영정(影幀). <유래 및 발달과정> 진영은 존경하던 스승이 입적한 후 선사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정으로 스승의 모습을 재현하고자 제작되기도 하며‚ 사자상승(師資相承)의 증표로서 법통의 확인과 수계(授戒)의 목적‚ 역대 스승의 체계를 세움으로써 종파와 사찰의 입지를 분명히 하고 유대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된다. 1879년 3월 5일에 출생하여 1903년 5월 안양암에 입소(入所)하였다. 관허 이호경 스님에게서 사미과(沙彌科)‚ 초등과‚ 중등과를 수학(修學)하여 승려가 되었다. 1916년에 안양암 주지가 되어 1940년(소화 15년)까지 불사를 일으켰다. 1973년 6월 5일에 입적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승형의 머리에 두툼해 보이는 갈색조의 가사를 걸치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접혀진 부채를 쥔 오른손은 무릎 위에 대고 있고‚ 왼손은 긴 염주를 두 번 감아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다리는 팔(八)자형으로 바닥에 대고 있으며‚ 밑에는 단순화된 무늬가 있는 화문석이 깔려 있다. 대사의 머리 주위에는 두광이 있는 것처럼 어두운 색조로 칠했고‚ 화문석 아랫부분에도 어두운 갈색조로 점차 하단부로 갈수록 엷어지는 효과를 내었다. 가사의 전체적인 표현은 음영법과 명암법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으며‚ 얼굴의 표현도 서양화법으로 묘사되어 있고‚ 화문석에는 대사의 그림자가 강하게 묘사되어 있다. 강한 음영법으로 보아 사진을 보고 임모한 초상화로 여겨진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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