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가산오광대 양반

추천0 조회수 54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가산오광대 양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개설> 가산오광대(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는 경남 사천군 축동면 가산리에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로서‚ 조선시대에 조창(漕倉)이 있던 곳이다. 인근 7개 군의 조곡을 징수하여 서해를 거슬러 올라가 제물포까지 운반하던 항구였다. 그래서 가산오광대에 대하여 ‘조창오광대’라는 명칭이 생겼다. 음력 정월 2일부터 매구꾼 즉 풍물패가 풍물을 울리며 14일까지 집집이 찾아다니면서 지신밟기를 해 주고‚ 보름날 저녁에는 조창 앞마당에서 오광대 탈놀이를 놀았다. 가산오광대는 병신춤인 문둥이과장‚ 정체확인형식의 영노과장‚ 말뚝이 대사의 확대‚ 봉사의 독경 등 경남 지방 탈놀이의 독자성과 향토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다른 야류나 오광대와 많은 차이를 보인다. 즉 오방신장무과장의 존재‚ 문둥이과장에서 다섯 문둥이의 등장‚ 할미·영감과장에서의 진오귀굿은 다른 오광대나 야류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가산오광대와 진주오광대에서만 나타난다. 오방신장탈·포수탈·몰이꾼탈·할미탈·옹생원탈 등은 두꺼운 마분지를 잘라 제작한다. 문둥이탈·말뚝이탈 등은 바가지‚ 영노탈은 대삼태기‚ 영감탈은 대소쿠리‚ 어딩이는 종이찰흙으로 제작한다. 탈놀이의 내용 제1오방신장무과장 : 황제장군을 선두로 중앙과‚ 사방에 위치한다. 제2영노과장 : 영노가 등장하여 춤을 추고 있는 청. 흑. 백. 적. 황 신장들을 잡아먹고‚ 마지막으로 황제장군도 잡아먹는다. 이때 포수가 영노에게 총을 쏘아 죽인다. 제3문둥이과장 : 문둥이의 비참한 생활상을 표현한 과장이다. 문둥이들이 부잣집 잔치에 갔다가 투전 노름판을 벌인다. 이때 어딩이가 개평을 달라고 하는 데‚ 문둥이들이 주지 않자 순사에게 고발해 버린다. 제4양반과장 : 말뚝이가 말채찍을 들고 등장하여 큰양반. 작은양반을 조롱한다. 제5중과장 : 소무는 서울애기를 양반 옆에 데려다 놓고 퇴장한다. 그러자 상좌와 노장이 등장하여 서울애기를 업고 달아난다. 양반은 서울애기가 없는 것을 보고 말뚝이를 불러서 찾아오라고 한다. 말뚝이에게 붙잡힌 상좌와 노장은 용서를 빌며 신세타령을 한다. 제6할미. 영감과장 : 영감이 서울애기(첩)를 데려와 할미한테 인사를 시킨다. 그 후 영감이 재산을 분배하되 좋은 것은 모두 첩에게 주려 하자 할미는 반발한다. 영감이 홧김에 조상단지를 부수자 부정을 타서 까무러친다. 옹생원을 불러서 독경을 하여도 효험이 없자 영감은 죽게 된다. 무당이 나와 오구굿을 한다. <참고문헌> 하회동 탈 박물관‚ [풍자와 해학‚ 그 풍부한 표정들]‚ 2004 민족문화사‚ [한국 민속 대사전]‚ 1993 문화체육부‚ [한국의 탈]‚ 태학사‚ 199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