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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지 하회탈 초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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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옛한지 하회탈 초랭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개설> 하회탈은 우리나라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제121호‚ 병산탈 2개 포함)로 지정된 귀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며‚ 가면미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회탈은 주지(2개)‚ 각시‚ 양반‚ 선비‚ 중‚ 백정‚ 초랭이‚ 할미‚ 이매‚ 부네‚ 총각‚ 별채‚ 떡다리로 모두 14개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별채‚ 총각‚ 떡다리 탈은 분실되어 전해지지 않는다. <하회탈 전설> "옛날 한 마을의 허도령은 꿈에 서낭신의 계시를 받고 탈을 만들기 시작했다. 탈을 만드는 곳에는 다른 사람들이 출입할 수 없도록 금줄을 치고 매일 목욕재계를 하며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탈을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허도령을 몹시 사모하는 처녀가 사모하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허도령의 얼굴이나마 가만히 들여다보고 싶어서 어느 날 금기를 깨고 금줄을 넘어 들어가 탈막 안을 엿보았다. 입신의 경지에서 탈을 깎고 있던 이매탈은 제대로 마무리할 수 없어 결국 턱이 없는 채로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하회탈 제작에 사용된 나무는 모두 오리나무이며‚ 제작 시기는 대략 고려 중엽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회탈은 하회마을에 보관되어 오다가 1964년 국보로 지정되어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사용되는 초랭이탈은 양반의 종으로 대체로 경망스럽다. 상전인 양반을 해하는 행동이 불손하며 양반과 선비가 서로 인사를 나눌 때 초랭이는 엎드린 양반의 머리 위에 올라타 선비와 대신 인사를 한다. 또한‚ 정좌한 양반의 좌편에서 `양반요`하고 부르다가 양반이 돌아보면 다시 우편에서 `양반요`하고 부르고‚ 또 돌아보면 다시 좌편에서‚ 또 우편에서 양반을 부른다. 이때 양반은 초랭이가 부르는 쪽으로 고개를 좌우로 몇 번 돌리다가 번거로워하며 손에 쥔 부채로 초랭이를 친다. 또한‚ 중이 여자(부네)와 놀아나다 초랭이에게 들키자 여자를 꿰어 차고 도망가는 것을 목격하고는 이매를 불러내 놀이 중에 그 상황을 이야기하여 주며 나중엔 상전에게 일러바친다. 이처럼 초랭이는 양반의 종으로 양반을 조롱하고 모독한다. 탈은 이마는 툭 튀어나오고 코는 대체로 짧은 편이며‚ 코끝은 납작하고 콧등과 콧방울에 주름이 있고‚ 힘을 주고 있는 듯 가볍게 벌린 입에 이빨을 드러낸 모양이 앙심을 품은 것 같은 형이며‚ 입술은 아주 얇고 아래턱은 뾰족하다. 눈은 정면을 향해 동그랗게 뚫려 있으며‚ 볼의 근육과 주름은 좌측은 아래를 또 우측은 위를 향해 있다. 탈놀이에서 `방정맞다 초랭이 걸음`이라는 말이 전해진다. 이는 놀이에서 점잖지 못하게 까불거리며 촐랑거리는 역할에 합당한 동작이다. <참고문헌> 하회동 탈 박물관‚ [풍자와 해학‚ 그 풍부한 표정들]‚ 2004 민족문화사‚ [한국 민속 대사전]‚ 1993 문화체육부‚ [한국의 탈]‚ 태학사‚ 199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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