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하회탈 양반

추천0 조회수 90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하회탈 양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개설> 하회탈은 우리나라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제121호‚ 병산탈 2개 포함)로 지정된 귀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며‚ 가면미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회탈은 주지(2개)‚ 각시‚ 양반‚ 선비‚ 중‚ 백정‚ 초랭이‚ 할미‚ 이매‚ 부네‚ 총각‚ 별채‚ 떡다리로 모두 14개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별채‚ 총각‚ 떡다리 탈은 분실되어 전해지지 않는다. <하회탈 전설> "옛날 한 마을의 허도령은 꿈에 서낭신의 계시를 받고 탈을 만들기 시작했다. 탈을 만드는 곳에는 다른 사람들이 출입할 수 없도록 금줄을 치고‚ 매일 목욕재계를 하며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탈을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허도령을 몹시 사모하는 처녀가 사모하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허도령의 얼굴이나마 가만히 들여다보고 싶어서 어느 날 금기를 깨고 금줄을 넘어 들어가 탈막 안을 엿보았다. 입신의 경지에서 탈을 깎고 있던 이매탈은 제대로 마무리할 수 없어 턱이 없는 채로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하회탈 제작에 사용된 나무는 모두 오리나무이며‚ 제작시기는 대략 고려 중엽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회탈은 하회마을에 보관되어 오다가 1964년 국보로 지정되어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양반탈은 조형적인 면에서 볼 때 얼굴형이나 눈썹‚ 코‚ 볼‚ 입 등이 대단히 부드러운 선으로 묘사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즉‚ `양반은 길을 가다가 소나기를 만나도 경망스럽게 뛰어다니지 않는다.` `대추 세 알 먹고도 배부르다` `양반은 냉수 마시고도‚ 이빨 쑤신다` 라는 말 등과 매우 일치되는 표정이라 하겠다. 또한‚ 시각을 달리하여 돌출된 선들과 음각된 면을 동시에 보면 허풍스러운 면도 엿볼 수 있다. 허풍과 여유는 서로 다른 느낌이나‚ 보는 관점에 따라 미묘하게 작용하여 허풍스럽게도 여유 있게도 보이게 된다. 하회별신굿 탈놀이에서 탈 쓴 광대의 동작에서 나타나는 표정을 보면 양반(양반탈을 쓴 광대)이 기분이 좋거나 고개를 뒤로 젖히고 크게 웃는 동작을 취하면 이때 위 얼굴과 아래턱이 크게 벌어지며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양 언저리 쪽이 부드럽게 위로 올라가 박장대소하는 듯한 표정을 띠게 되고‚ 고개를 숙이며 반대로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탁 붙으면서 노한 표정을 띠게 된다. <참고문헌> 하회동 탈 박물관‚ [풍자와 해학‚ 그 풍부한 표정들]‚ 2004 민족문화사‚ [한국 민속 대사전]‚ 1993 문화체육부‚ [한국의 탈]‚ 태학사‚ 199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