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철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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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철제 도구로서‚ 쇠판을 오므려 원추 모양으로 만든 방울 <발달과정/역사> 철기는 철기시대 이후 널리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부식성이 높아 남아 있는 양이 많지 않으며‚ 집터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무덤과 조개더미에서 많이 발견되는 편이다. 특히 철탁은 삼국시대 무덤에서 확인되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철기시대 이후로 사용되었던 철제 도구로서‚ 철기시대에는 새로이 유입된 제철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구가 만들어진다. 이들 도구는 크게 무기류？농공구류？마구류로 구분되며‚ 이밖에 생활용품 등으로 나뉜다. 무기류에는 공격용 무기와 방어용 무기가 있는데‚ 공격용 무기에는 검？고리칼？환두대도(環頭?刀)？화살촉？창？꺽창 등이 있으며‚ 방어용 무기에는 갑옷과 투구 등이 있다. 농공구에는 칼？도끼？끌？낚시？송곳？가래？괭이？반달칼？낫 등이 있다. 말갖춤새(馬具)에는 말을 제어하는데 필요한 재갈？굴레‚ 고삐와 말탄 사람의 안정을 위한 발걸이？안장？가슴걸이？뒤걸이 및 장식용의 말띠드리개？말꾸미개？말방울？띠장식？기꽂이 등이 있다. 철제품이 대부분이나 때로는 금？은？금동 등의 귀금속으로 된 장식성이 강한 것도 있다. 이러한 장식성은 후기로 가면서 증가한다. 그 밖에 철기로는 그릇‚ 솥‚ 자물쇠‚ 가위 등 생활용품과 및 철제불상 등이 있다. 소개한 철탁은 쇠판을 오므려 원추 모양으로 만든 것 안에 작은 철심이 녹슬어 붙어 있거나 또는 따로 떨어져있다. 풍경과 같은 구조이다. 큰 것과 작은 것 4점씩 있다. <참고문헌> 조선대학교 박물관‚ "순천 죽내리유적"‚ 2000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3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고고학사전”‚ 200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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