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아가리띠그릇 조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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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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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아가리에 점토띠를 붙어 만든 질그릇 <발달과정/역사> 초기철기시대에 남한 지방에서 유행한 민무늬그릇 후기 형식으로‚ 그 상한 연대는 B.C. 4-5세기 경으로 추정되며‚ 하한은 기원전후한 시기로 정리할 수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전체 모양은 깊은바리꼴을 이루고 있는데‚ 간혹 항아리형 그릇에도 아가리띠그릇이 있다. 아가리띠그릇은 크게 2가지 형식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이는 아가리띠의 단면 모양을 기준으로 한다. 즉 단면 형태가 원형에 가까운 형식과 삼각형에 가까운 형식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이러한 아가리띠그릇이 나오는 유적은 대개 주거지‚ 돌덧널무덤(石槨墓)‚ 조개더미 유적을 들 수 있다. 이 유적들에서 나오는 유물들을 함께 고려할 때‚ 아가리띠그릇은 원형의 아가리띠 그릇에서 삼각형 아가리띠그릇으로 변천함을 알 수 있으며‚ 그 분포 범위도 충남지방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에서 점차 전남과 경남의 남해안지방으로 옮겨가는 것이 확인된다. 소개한 유물은 아가리띠그릇 조각이다. 안팎면 모두 붉은 갈색이다. 겉면이 얇게 떨어져 속면이 드러난 부분이 반쯤 된다. 안쪽면에 긍개질 자국과 물손질 자국이 남아있다. 비짐으로 보통 3mm이내의 모난 모래 알갱이를 섞었으나‚ 5mm가 넘는 것도 있다. 꼭지 붙은 몸 조각인데 두 점이 있다. 둘 다 모난 비짐이 섞여 있는데 크기는 3mm이하이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3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고고학사전”‚ 2001 조선대학교 박물관‚ "광주 산월ㆍ뚝뫼ㆍ포산유적"‚ 199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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