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써레

추천0 조회수 8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써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갈아 놓은 논이나 밭의 흙덩이를 바수거나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개설> ‘쓰래(경기도 덕적)·써리(경상남도 영산)·써으리(전라남도 영광)·써그레(강원도 도계)·성으리’라고도 하며‚ ≪농사직설≫에는 목작(木斫)으로 표기되어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형태는 긴 토막나무에 둥글고 끝이 뾰족한 이 6∼10개를 빗살처럼 나란히 박고‚ 위에는 손잡이를 가로대었다. 또‚ 토막나무에 대각을 이루도록 긴 나무를 박고 여기에 봇줄을 매어 소의 멍에에 잡아매었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는 봇줄을 매지 않고 양 나루채 자체가 소의 멍에까지 이르도록 길게 만든 것을 쓰기도 한다. 몸체는 보통 소나무로 만들며 써렛발은 참나무나 박달나무같이 단단한 나무를 깎아 쓰지만‚ 한두 해가 지나면 갈아 대어야 한다. 일부지역에서는 논에서 쓰는 것을 ‘무논써레’‚ 밭에서 쓰는 것을 ‘마른써레’라고 하여 두 가지로 쓴다. 마른써레의 경우는 써렛발이 하늘을 향하도록 뒤집어 놓고 이 위에 아이들이 올라타고 소가 끌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덩어리진 밭의 흙이 깨뜨려지는 것이다. 또‚ 못자리를 판판하게 고르는 번지를 따로 쓰지 않는 곳에서는 써레의 발과 발 사이에 새끼줄을 감고 이것을 논바닥 위로 끌어서 판판하게 고른다. 써레의 무게는 보통 10㎏ 내외이며 소와 남자 한 명이 하루에 논 2‚000여 평을 다룰 수 있다. 이 써래는 긴 토막나무에 6개의 뾰족한 이가 빗살처럼 박혀있고 위에는 손잡이가 가로질러 대져 있다. 토막나무에 대각을 이루도록 2개의 긴 나무를 박아 멍에에 연결하는 봇줄을 맨 상태로 소 멍에가 함께 남아 있다. <사회문화적 의의> 써레질이 끝나면 논농사의 중요한 고비 하나를 넘긴 셈이므로 ‘써레시침’이라 해서 음식과 술을 장만하여 농악을 치면서 하루를 즐기는 풍습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의 농기구(김광언‚ 문화재관리국‚ 1969) 韓國農器具攷(金光彦‚ 韓國農村經濟硏究院‚ 198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3‚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