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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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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십우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십우(十牛)란 불교 선종(禪宗)의 수행 입문(入門) 과정에서 ‘각(覺)’의 경지에 이르기까지를 열 단계로 나누어 비유로 설명한 것을 일컫는다. 십우도(十牛圖)는 심우도(尋牛圖)라고도 하는데 소를 찾아 나서는 것에 비유하여 선수행의 단계를 그림으로 묘사하고 있다. 예로부터 소는 인도나 중국에서 농경생활의 필수적인 동물이므로 사람과 매우 친숙하다. 세존께서 성불하기 이전에 `고타마`태자였는 데 이 `고타마`가 곧 소를 의미하기도 한다. 자급자족을 내세우는 선종에서 노동과 관련 있는 소를 등장시켜 선수행의 단계를 비유하 여 마음을 조복받는 10가지 그림으로 묘사하고 있다. 십우도에 관한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宋代의 곽암사원(廓庵師遠)스님의 작품이 가장 유명하며 석고희이(石鼓希?)라는 스님이 화답하는 게송을 지었으며 다시 괴납대련(壞衲?璉)스님이 화답게송을 넣고 있다. 곽암의 십우도는 잃어버린 소를 찾아나서서 소를 보고 잡아 끌어서 마침내 소와 내가 하나가 되어 결국 공적(空寂)이 되고 다시 당초의 일상 생활로 되돌아가는 차례를 그리고 있다. 마음의 작용을 잘 다룬 곽암의 십우도 가 가장 널리 유행하여 오늘날 우리나라 각 사찰 벽화에는 어김없이 십우도가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다. 십우는 다음 열가지다. 1. 소를 찾아 나서다(尋牛) 2. 소의 자취를 발견하다(見跡) 3. 소를 보다(見牛) 4. 소를 얻다(得牛) 5. 소를 기르다(牧牛) 6. 소 타고 집에 돌아가다(騎牛歸家) 7. 소는 잊고 사람만 있다(忘牛存人) 8. 사람도 소도 다 잊다(人牛俱忘) 9. 근원으로 돌아가다(返本還源) 10. 저자에 들아가 손을 드리우다(入廛垂手)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디지털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EncyKorea)" 네이버 백과사전(http://www.naver.com)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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