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홈
투전
- 저작물명
- 투전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3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여러 가지 그림이나 문자 따위를 넣어 끗수를 표시한 종이조각을 가지고 하는 노름. 남자들의 실내오락의 하나이다. 두꺼운 종이로 작은 손가락 너비 만하게 15㎝ 쯤 되도록 만들어 그 한 면에 인물·새·짐승·벌레·물고기 등의 그림이나 글귀를 적어 끗수를 표하고‚ 기름으로 결은 것인데‚ 60장 혹은 80장이 한 벌이나 40장을 가지고도 하며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이 투전을 ‘投箋(투전)’이라고도 쓰는데‚ 이에 대한 기록으로는 조선 정조 때 학자 유득공(柳得?)의 ≪경도잡지 京都雜志≫ 도희조(賭戱條)에 투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고‚ 이규경(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 五?衍文長箋散稿≫ 희구(戱具) 변증설에는 17세기 조선 숙종 때 역관인 장현(張炫)이 중국의 노는 법을 고쳐 만든 것이라 하였다. 투전은 이에 쓰는 투전 목의 수나 참가인원 또는 내용에 따라 ‘돌려대기’·‘동동이’·‘가구’·‘우등뽑기’ 따위로 나뉘며 한가지 방법에도 몇 가지 세목이 있다. 가령 ‘가구’ 중에도 다섯끗 석장으로 15끗 내는 것을 ‘대방신주’‚ 1과 4로 되는 것을 ‘여사’‚ 2와 1로 되는 것을 ‘뺑뺑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디지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