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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기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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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칠기장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칠기(漆器)란 옻나무의 수액(樹?)을 사용하는 옻칠을 기물이나 용기에 가공‚ 도장하는 것을 말한다. 칠은 동양의 특산으로‚ 칠공예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타이 ·미얀마 등에서 발달하였다. 칠액은 수피(樹皮)와 재부(材部) 사이에서 스며나오는 적갈색의 점조액(粘稠?)으로 단순한 증발에 의해서 건조되는 것이 아니며‚ 온도 25∼30 ℃‚ 습도 75∼85 %라는 적온적습에 의해 고무질 중의 래커가 작용하여 굳어진다. 또 60 ℃ 이상으로 가열하면 경화하는 성질을 잃고 100 ℃ 이상으로 더욱 가열하면 몇 시간 만에 경화하고‚ 온도가 높아지면 경화시간이 단축되는 성질이 있다. 일단 굳은 칠은 산이나 알칼리 등의 약품에 침해되지 않고‚ 열이나 전기 등의 절연성‚ 접착력 ·방부성 ·방습성도 강하다. 칠은 옛날부터 이용되었으며‚ 식기 ·가구 ·집기류 ·건축 ·불상 ·불구 ·제기(祭器)나 미술공예품에 사용되고‚ 또 선박 ·차량 ·항공기 등에도 응용되었다. 한국의 목칠공예 가운데 가장 이채롭게 발달한 것은 나전칠기(螺鈿漆器)이다. 나전칠기는 칠공예의 장식기법의 하나로서 나전은 얇게 간 조개껍데기를 여러 가지 형태로 오려내어 기물의 표면에 감입시켜 꾸미는 것을 통칭한다. 나전을 풀이하면 소라 라(螺)‚ 비녀 전(鈿) 이라 한다. 다만‚ 금이나 은판을 오려붙인 것은 따로 평탈(平脫)이라고 부른다. 나전이라는 말은 한국·중국·일본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한자어이며‚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자개’라는 고유어를 써 왔다. 따라서 그 만드는 일을 ‘자개박이’ 또는 ‘자개박는다’라고 일컫는다. 19세기에는 기법에 끊음질이 성행하고‚ 문양보다는 자연묘사(自然描寫)가 흔해지면서 십장생(十長生)과 산수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많아졌다. 그리고 주제(主題)를 익살과 동심적(童心的)으로 표현하는 기풍이 늘어 색다른 치기(稚氣)의 미(美)로써 조선 후기의 나전의장이 지니는 하나의 매력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나전공예는 근근이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8 ·15광복과 더불어 다시 개화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경제가 성장기에 접어든 1960년대부터는 나전공예 부문에서의 부흥기를 맞게 되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디지털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EncyKorea)" 네이버 백과사전(http://www.naver.com)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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