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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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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3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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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1969년 뉴욕에서 수화 김환기가 그린 연필드로잉 <작가설명> 1913년 전남 신안에서 출생‚ 일본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하고 이과전을 거쳐 자유미술가협회 창립에 회우로 참여하였다. 해방 후 48년엔 유영국‚ 이규상과 더불어 신사실파를 조직하여 1953년까지 지속했으며‚ 서울대 미대와 홍익대 교수로 후진을 양성했다. 1956년 프랑스로 건너가 3년간 파리에서 개인전을 여러차례 가졌고‚ 1963년 상파울루 비엔날레 한국대표로 참석한 후 귀국 중 뉴욕에 들렀다가 그대로 정착하게 되었다. 이후 작고할때 까지 10년간 뉴욕에서 작가활동을 펼치며 뉴욕 포인덱스터‚ 딘텐파스 화랑에서의 개인전‚ 상파울로 비엔날레 특별전 등을 열었다. <작품설명> 김환기의 뉴욕시기의 작품은 대형의 점화가 대표적이지만‚ 이에 못지 않는 다양한 매재를 통한 폭넓은 작업내역을 보여주고 있다. 1968년을 전후로 한 시기에 집중되고 있는 신문지 위의 유화와 종이를 이겨 만든 오브제인 파피에 막세 계통은 독특한 매재의 확대와 실험으로 돋보인다. 한지 위의 유화‚ 과슈‚ 종이 위의 드로잉‚ 종이 콜라주 등의 작업도 꾸준히 진척되었다. 이 작품은 본격적인 작품을 위한 새로운 모색의 수단으로 사용된 드로잉이지만‚ 하나의 독립된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유채나 다른 표현매체에서는 획득되지 않는 직접성-즉 가장 솔직한 발상의 순간순간으로서-을 획득할 수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손장난으로 함축될 수 있지만‚ 그는 화가가 되기 위해선 모름지기 끊임없는 손장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평소에 주장한 바와 같이 이 작품에서도 잘 느낄 수 있다. 직선‚ 곡선‚ 점의 구성은 매우 조형적이라 하겠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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