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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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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설악산의 여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이종우(李鍾禹)가 캔버스에 오일로 그린 유화(油畵). <유래 및 발달과정> 설초 이종우(李鍾禹‚ 1899∼1979)는 황해도 봉산에서 출생하였다. 1917년 일본의 간사이미술연구소(關西美術硏究所)를 거쳐 이듬해 동경미술학교에 입학하여 1923년 졸업하였다. 화가로서의 공식적인 데뷔는 1924년 제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추억>과 <자화상>을 출품하면서부터이다. 1925년부터 약 3년간은 프랑스 파리에 체류‚ 한국 최초의 도불 화가가 되었다. 파리에서는 주로 고전주의적 사실 묘사를 수업하였다. 이 때 제작한 작품 〈모부인상 某婦人像〉과 〈인형이 있는 정물〉이 1927년의 살롱 도톤에 출품‚ 입선되었다. 1928년에 귀국한 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한편‚ 경신학교(儆新學校)‚ 평양의 삭성회(朔星會) 회화연구소 그리고 중앙고등보통학교에서 후진 지도에 힘썼다. 1933년 서화협회 간사가 되었으며‚ 1934년에는 한국인 서양화가들만의 모임인 목일회를 구성‚ 이를 발판으로 작품을 발표하였다. 광복 후 그의 활동 무대는 주로 국전과 1958년에 창립된 목우회(木友會) 그리고 1969년에 창립된 사실화가회(寫實畵家會) 등이었다. <작품설명> 이종우의 작가 경향은 동경미술학교 졸업을 전후로 한 시기‚ 파리 체류 시기‚ 1930년대 이후의 풍류적 생활 그리고 1945년 이후의 화단 활동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동경미술학교 졸업 전후의 작품 경향을 살펴보면‚ 〈초상〉·〈구월산원경〉 등이 습작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반면에‚〈추억〉과 〈자화상〉은 엄격한 구도와 정감적인 대상 파악 등 당시 일본 관학파(官學?)의 수준을 가늠하게 하고 있다. 1925년에서 1928년까지의 파리 체류 기간 중 제작된 작품의 경향은 고전적 사실 화풍으로 해부학적인 대상 파악이 두드러지고 있다. 1945년 이후에는 다시 정감적인 소재 해석과 자연 관조의 동양적인 취향이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년에 이르러 야외 사생의 작품을 많이 남기고 있다. 이 작품은 만년에 그린 야외 사생의 작품이다. 아래서 올려다보는 원경의 설악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전경의 야트막한 산과 논을 대비시키고 있다. 또 청색계통의 설악산과 녹색계통의 나지막한 산으로 대비시키면서‚ 여름산의 울창하고 청량함을 표현하려고 하였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종우(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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