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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사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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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문방사우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김기창(金基昶)이 비단에 그린 초옥도(草屋圖). <작가설명>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은 충청남도 신상면 유구리 427번지에서 태어났다. 김기창은 7세때 장티푸스에 걸려 치료하던 중 할머니가 다려준 인삼을 먹고 난 후 청각신경이 마비되는 후천성 귀머거리가 되는 비극을 겪었다. 17세에 승동(勝?)보통학교를 졸업한 후에 어머니를 따라 당시 미술계의 주축이었던 김은호(金殷鎬)의 문하에 입문하였다. 이듬해 김기창은 제 10회 조선미술전람회에 <판상도무(板上跳舞‚ 널뛰기)>(1931년)라는 작품으로 입선하였고 23세때까지 6회에 걸쳐 입선을 하게 되었다. 이후 창덕궁상‚ 총독상에 올라 추천작가의 대열에 서게 된다. 1946년에 촉망받는 여류화가 우향(雨鄕) 박래현(朴崍賢‚ 1944-1976)과 결혼하였고‚ 1956년 국전 초대작가·심사위원·수도여자사범대학과 홍익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백양회(白陽會)의 중심인물로 활약하는 동시에 수많은 해외전을 가졌다. <작품설명> 김기창의 작품은 대략 다섯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즉 초기의 사실적 작품을 그린 구상미술 시기‚ 예수의 일생을 한국인의 모습으로 담은 신앙화 시기‚ 구상미술에서 추상으로 변하는 전환기의 복덕방 연작 시기‚ 청록 및 바보산수화 시기‚ 그리고 말년의 추상미술 시기로 나눈다.산수·인물·화조·영모(翎毛)·풍속 등에 능하며‚ 형태의 대담한 생략과 왜곡으로 추상과 구상의 모든 영역을 망라하고‚ 활달하고 힘찬 붓놀림‚ 호탕하고 동적인 화풍으로 한국화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대표작으로 <가을>(1934) <보리타작>(1956) <새와 여인>(1963) <소와 여인>(1965) <태양을 먹은 새>(1968) <나비의 꿈>(1968) <군마도>(1970) <웅(雄)>(1970) <달밤>(1978) 등이 있다 문방사우도는 김기창이 1970년대 즐겨 그린 소재 중 하나이다. 화제를 보면 다음과 같다. 追琢他山石 (다른 산 돌을 다듬어) 方圓一勺渙 (모나고 둥근데다 조금 깊게 파니) 抱眞唯守墨 (진실한 것은 오직 먹을 지키는 일) 求用每虛心 (쓰는 것이란 언제나 속빈 것이네) 波?因文起 (파랑은 글자로 인해 일어나고) 塵埃爲廢侵 (먼지는 버려두는데서 침범해) 憑君更硏究 (그대에게 바라는건 좀더 연구하면) 何?直千金 (값이 천금뿐이냐는 것이로다) <참고문헌> 『김기창』(갤러리 현대‚ 2000) 『雲甫 金基昶 全作圖錄』(Ⅱ)(도서출판 (株)에이피인터내셔날‚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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