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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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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난석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김용진(金容鎭‚ 1883-1968)이 그린 난석도(蘭石圖). <작가설명> 구룡산인(九龍山人) 김용진(金容鎭‚ 1878-1968)은 특진관(特進官) 김흥규(金興圭)와 대원군의 외손녀인 임천조씨(林川趙氏)의 3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참판 김정규(金貞圭)의 양자로 들어갔다. 당시 세력층인 안동김씨 문중을 배경으로 자라난 그는 한말에 세마(?馬)‚ 수원군수 및 내부(內部)의 지방국장 등을 지냈다. 1905년 관직에서 물러난 이후 주로 초야에 묻혀 서화에만 전념하였고 1920년 관재(貫齋) 이도영(李道榮‚ 1884-1933)에게 사사받은 뒤 본격적으로 문인화를 그리기 시작하였다. 1926년 서울에 온 상해파 화가 오창석의 제자 방명(方?)에게 지도받기도 했으나 주로 독학에 의한 창작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8 ·15광복 이후 1949년부터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참여하여‚ 서예부 심사위원 및 고문으로 활약하였다. 서화에 두루 능하여 글씨는 안진경체(顔眞卿體) 해서(楷書)와 한예(漢隸)를 주로 썼고‚ 그림은 사군자와 문인화를 즐겨 그렸다. 문인화 수법은 근대 중국 서화가인 오창석(吳昌碩‚ 1844-1927)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묵란과 묵죽에서는 민영익(閔泳翊)의 필법과 감화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만년에 이르러 꽃그림에서 볼 수 있는 풍부한 색채구사와 전통적 품격의 필치는 그의 독자적인 수법이다. <작품설명> 세로로 긴 화면에 수묵의 간일한 먹선을 이용하여 바위와 난초를 그리고 그 위에 담채를 가하였다. `석수만년난향사시(石壽萬年蘭香四時)`라는 장수를 기원하는 제문이 쓰여 있다. 김용진은 사군자와 화훼 등을 즐겨 그렸는데 활달한 필치와 구도법‚ 화려한 색채구사 등 대개의 작품에서 중국 청대 해상파의 대표적인 작가였던 오창석의 화풍의 영향을 느낄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 근현대 회화』(홍익대학교박물관‚ 199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김용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8) EnCyber두산세계대백과-김용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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