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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리숙종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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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운정 리숙종 초상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이승조(李承祚)가 1971년에 그린 리숙종(성신학원 설립자)의 초상화. <작가설명> 이승조(李承祚‚ 1941-1990)는 1963년 오리진 그룹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면서 한국 화단에 등장했고 1968년 국전에서 문공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화단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오리진 그룹은 앵포르멜적 추상표현주의에 반(反)하여 반앵포르멜적‚ 반표현주의적 미술‚ 즉 보다 본질적 조형요소에 충실한 미술을 지향했다. 한국 아방가르드 협회의 창립 멤버로도 참여했던 1969년부터 이승조는 자신만의 특징적인 회화‚ 일명 `파이프 회화`를 제작하였다. `파이프 회화`란 원통 형태를 화면 안에 늘어놓아 전체적으로 보면 평면적으로 보이도록 한 것으로 기하학적 형태를 다원적 공간 구성으로 변모시킨 것이다. 그러나 1974년 이후 모노크롬 회화를 거쳐 1980년대 말에 이르면 이전의 `파이프`이미지는 사라지고‚ 규칙적으로 구획 지어진 단색의 색 띠만이 남는다. 이승조는 파이프 형상을 모티브로 작업했는데‚ 이것은 그만의 독특한 요소이다. 이 파이프 모티브는 그의 초기 작품에서 보이는 색띠에서 나온 것이다. 파이프 형상은 이 작품에서와 같이 색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회색조로 일관될 때 특히 시각적 착각을 일으킨다. 그의 파이프는 초기에는 정확한 원통형을 보여주어 파이프의 시각적 재현에 작가가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이 보이지만‚ 후기 작품에서 보이는 파이프는 좀더 추상화된 것이며 개념상의 파이프에만 머무르는 것이다. <작품설명> 이승조는 이처럼 기하학적 추상의 세계를 추구한 작가이지만‚ 이 그림은 사실주의 기법으로 정교하게 표현된 작품이다. 이 그림을 통해서 그의 구상화표현의 면모를 살필 수 있다. 이 그림은 고(故) 이숙종 성신학원 설립자의 반신초상으로 작가 이승조와 학원장과의 인연으로 제작된 초상화이다. <참고문헌> 『이승조 회고전』(호암 갤러리‚ 1991)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도판목록 제1집』(국립현대미술관‚ 199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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