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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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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반닫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책·두루마리·의복·옷감·제기(祭器) 따위를 넣어 두는 길고 번듯한 큰 궤(櫃). <유래 및 발달과정> 한국에서는 금속궤나 대나무 궤가 발달하지 못한 대신 목궤만이 발달하였는데‚ 이규경(李圭景‚1788-?)의『오주연문장전산고(五?衍文長箋散稿)』에서는 한자로 표기되는 `궤(櫃)`자가 한국에서 만들어진 토속자(土俗字)라 하였다. 정약용(丁若鏞‚1762-1836)은 그 궤의 종류를 들어 와궤(?櫃‚ 궤)‚ 수궤(竪櫃‚ 장)‚ 탁궤(度櫃‚ 뒤주)가 있다고 하였다. 오늘날 궤라는 말속에는 와궤와 수궤를 다 포함하지만 장농과는 구분되며 다만 반닫이란 말과 혼용되고 있다. 그 궤의 원류는 고리와 관계가 있으며 반닫이는 궤의 윗널이나 앞널의 절반쯤을 문판으로 활개하는 데서 생긴 호칭이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반닫이는 우리가정에서 가장 요긴하고 다양하게 발달된 가구이다. 그것은 오랜 역사를 통하여 귀천간에 두루 사용되는 것이었다. 수궤에 속하는 반닫이는 의복‚ 서책‚ 제기 등을 간수하는데 쓰이고 와궤에는 잡기류와 공구‚ 곡식 등을 넣기도 하고 관청에서 문서와 사초(史草)를 보관하는 데도 이같은 궤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반닫이의 일반적인 특징은 두껍고 폭넓은 널판을 써서 튼튼하게 짜며 판재끼리 사개물림을 하고 감잡이와 경첩 등을 쇠장석으로 하여 한층 견고하게 보강한다. 나무는 소나무‚ 잣나무 외에 느티나무‚ 느릅나무‚ 참죽나무 같은 단단한 목재를 사용한다. 이같이 견실위주이기 때문에 기교적인 가구는 못되지만 개화 이후의 반닫이에는 장이나 문갑을 복합시킨 이형(異型)이 생겼다. 본 박물관의 이 반닫이는 소나무와 피나무로 별다른 장식없이 검소하게 만들어졌다. 여닫이문의 경첩 역시 무늬 없는 직사각형의 장석이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양 옆에는 반달형의 들쇠가 있다. 내부의 선반과 자물쇠가 소실되었다. <참고문헌> 『木工藝名品圖錄』(고려대학교 박물관‚ 1990) 이종석‚『韓國의 木工藝』(열화당‚ 198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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