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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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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부화취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김기승(金基昇)이 성신여고 창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쓴 서예작품. <작가설명> 원곡(原谷) 김기승(金基昇‚ 1909-)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鴻山面)에서 김정환(金正煥)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경(德卿)‚ 아명은 기두(基斗)이다. 어려서부터 천자문을 비롯하여 소학·대학·논어·맹자·서전(書傳)을 공부하고 당시(唐詩) 등의 고전을 익혔다. 공주고등보통학교 2학년 때 일본인 체조교사를 배척하는 동맹휴학의 주동학생으로 지목되어 서울의 휘문고등보통학교로 전학하였다. 1926년 중국으로 건너가 1932년 상해(上涇)의 중국공학대학(中國公學?學) 경제과를 졸업하였고 1946년 4월 중국에서 영구 귀국한 뒤 손재형(孫在馨) 문하에 들어가 본격적인 서예공부를 시작하였다. 1949년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으로 약칭) 서예부에 특선하였고 1953년의 제2회 국전에서 1955년 제4회 국전까지 잇달아 서예부 특선을 차지하였다. 1955년에는 대성서예원(?成書藝院)을 설립하였고‚ 국전 5회부터 7회까지 추천작가로 출품하다가 1959년부터는 국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맡았다. 이후 문교부 문화재보존위원‚ 서울특별시 문화위원‚ 문교부 교육과정 심의위원‚ 한국미술협회 이사‚ 서예분과 위원장‚ 한국미술협회 고문 등을 역임하였다.1978년 원곡서예상(原谷書藝賞)을 제정하였고‚ 1979년에는 한국기독교미술협회에서 원곡미술상을 제정하여 우수한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독립선언서‚ 안창호선생비문‚ 민충정공두전‚ 유관순열사봉화탑 등이 있으며‚ 저서에 《한국서예사(韓國書藝史)》‚《원곡서문집(原谷書文集)》‚ 《신고한국서예사(新稿韓國書藝史)》‚《원곡서문2집(原谷書文二集)》 등이 있다. <작품설명> 김기승은 원곡체(原谷體)를 만들어내고 묵영(墨映)을 창안하는 등‚ 서예계의 원로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데 게을리 하지 않았다. 원곡 자신이 전위적이라고 말하는 `묵영`이란 청묵의 번짐을 사용하거나 먹물의 농담을 이용하여 시각효과를 부각시킨 회화적 서예이다. 일부에서 묵영을 `전통을 무시한 예술`이라고 몰아붙이자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실험작업을 통해 새로운 조형언어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맞설 정도로 원곡은 `혁신`에 관심이 많았다. 이 작품은 묵영의 변화를 시도하지는 않았으나 필선의 강약을 통해 그의 독창적 서체를 드러내고 있다.글자는 전서(篆書)를 변형시킨 것으로 부화취실(敷花就實) 네자를 썼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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