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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내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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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계산내춘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배렴(裵濂)이 1960년대에 그린 수묵담채화. <작가설명> 제당(霽堂) 배렴(裵濂‚ 1911-1968)은 경상북도 금릉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 한학(漢學)을 수학하는 한편 금릉청년학관 증등과를 수료하고 서울로 올라와 청전(靑田) 이상범(李象範‚ 1897-1972)에게 전통화법을 공부하였다. 1929년 제9회 서화협회전람회에 처음으로 <만추(晩秋)>를 출품한 뒤 1936년 서협협회의 마지막 전람회까지 매년 출품하였다. 1930년부터는 조선미술전람회에도 출품하여 입선을 거듭하였다. 이 시기 출품작들은 이상범의 작풍과 화의(畵意)를 본받은 수묵담채로 향토적 풍경을 주로 묘사한 것들이었다. 1940년에는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광복 직후에는 이응로(李應魯)·장우성(張遇聖)·이유태(李?台)·조중현(趙重顯) 등과 전통회화의 새로운 진로를 연다는 의욕으로 단구미술원(檀丘美術院)을 조직하였다. 1949년부터는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추천작가‚ 초대작가로 참가하였으며 1953년부터 1967년까지는 동양화부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화단에 영향력을 미쳤다. 중년이후의 작품은 온화하고 유연한 필치로 전통적인 화격(畵格)을 실현시킨 독자적인 산수화와 화조화에 집중되었다. <작품설명> 이 그림은 먹을 층층이 쌓아 중첩시켜 그린 수묵담채화로 스승인 청전 이상범의 영향이 엿보이는 그림이다. 전경의 나지막한 언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원경은 안개에 쌓인 것처럼 희미하게 처리함으로써 산이 더욱 멀리 있는 듯하다. 습윤하고 적막한 느낌의 산수화이다. <참고문헌> 『한국 근현대 회화』(홍익대학교 박물관‚ 199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배렴(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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