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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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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산수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1963년 박노수(朴魯壽)가 그린 수묵담채 산수화. <작가설명> 남정(藍丁) 박노수(朴魯壽‚ 1927-)는 충청남도 연기 태생으로 1950년대 초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국전을 통해 활동하기 시작한 전후 제1세대 한국화가의 한 사람이다.제2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으로 약칭)에서 <청상부(??賦)>로‚ 제3회 국전에서는 <아(雅)>로‚ 제4회 국전에서는 <선소운(仙蕭韻)>으로 수상했다. 초기 박노수 작품의 특징은 청아한 동양적 미의 세계를 젊은 여인의 아름다움을 빌어 표현하였다. 대부분 그의 여인들은 한복을 입은 정적인 모습의 고운 자태를 지니고 있다. 1950년대 중반에 이르면 박노수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모습이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오아장(?雅莊)>이라는 작품의 여인은 서구적인 마스크‚ 길게 늘어난 인체‚ 이국적인 의상들을 하고 있다. 이는 그의 작품세계가 현실적 재현의 단계를 초월하여 자신의 사고를 보다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1960년대 이후 박노수의 작품세계는 상징적 경향의 산수화로 전형화되기 시작하였다. 여백의 묘를 살리면서 산과 강을 그리고 그 안에 독특한 필선의 노송과 고목들을 등장시키며 유유자적하는 노인의 상이나 말과 함께 노니는 소년‚ 백마를 타고 달리는 나부(裸婦) 등을 상징적으로 그리고 있다. 그것은 우선 사람이나 동물‚ 수묵‚ 산수의 생김새를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변형한 작가의 독특한 형태감각으로 나타난다. 박노수가 그리고 있는 대부분의 형상들은 길쭉하게 늘어나 있다. <작품설명> 이 그림은 박노수가 1963년 이숙종 성신학원 설립자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통산수화의 일하양안(一河兩岸)구도를 따르면서도 전경의 속도감있는 직선의 준봉과 강렬한 먹색‚ 산세의 채색 표현 등에서 그의 독창성을 살필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 근현대 회화』(홍익대학교 박물관‚ 1999) 『아름다운 그림들과 한국은행』(한국은행‚ 국립현대미술관‚ 200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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