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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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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청매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안상철(安相喆)이 1973년에 그린 채색화. <작가설명> 연정(然靜) 안상철(安相喆‚ 1927-1993)은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산서리 이곡동에서 부친 안우중(安祐中)과 모친 황갑이(黃甲伊)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안상철은 5‚6세때부터 이미 그림에 재질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나이 13세때 부친이 사망하면서 가세가 기울었고 1950년에 어렵게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1950년 전쟁으로 잠시 미술수업은 중단되었고 전쟁이 끝난 1953년부터 노수현(盧壽鉉‚ 1899-1978)‚ 장우성(張遇聖‚ 1912-) 등에게 본격적으로 회화수업을 받았다. 1953년 제2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이하 약칭 국전) <만추>를 출품하여 입선을 하기 시작하여 4‚ 5‚ 6 7‚ 8회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1960년에는 국전의 추천작가가 되었고 1965년부터는 최연소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안상철의 예술세계는 크게 4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제1기(1950-1955)는 미국인 프랭크‚ 배렴‚ 노수현‚ 장우성 등에게 영향을 받았던 학습시기에 속한다. 제2기(1956-1959)는 평면수묵화시기로‚ 이 시기의 특징은 첫째 자연대상을 철저한 화면구성의 공간개념으로 보았고‚ 둘째 일상적인 자연산수의 소재와 결별하고 우리생활에서 쉽게 대하는 평범한 소재들을 선택했다. 세째‚ 반복된 선율‚ 점묘의 유기적 구성에 의거한 공간창출이 드러나 보이면서 실경에 충실하면서도 기하학적 배열의 구성력이 추상적 단계에까지 진입하고 있다. 네째 수묵의 묵필이 갖는 대범함‚ 중후한 농담의 운용을 특징으로 갖는다. 제3기(1962-1972)는 반입체시기로 평면수묵시기에 이어 입체시기로 이어지는 과도적 시기로 가장 본격적인 변화를 추구했던 기간이다. 동양화의 현대화를 시도하려는 의식하에 추상에 대한 끈질긴 관심과 실험의지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그는 사군자를 중심으로 문인화(文人畵)를 제작하게 되는데‚ 크라프트지에 아교를 탄 물감을 사용해 3‚4일 건조시킨 후 효과를 얻는 기법을 구사하는 반추상적 평면회화를 실험하였다. 그의 문인화는 중국 근대 오창석(吳昌碩) 류의 화풍을 강하게 수용하고 있다. 제4기(1974-1993)는 입체시기로‚ 부착식의 반입체의 개념으로부터 완전한 환조와 같은 입체로 전환하였다. 대표적인 <영(靈)>시리즈에서 그는 고목의 일부를 자르거나 새롭게 조합해서 입체적으로 구성하고 다시금 색을 칠하는 기법을 많이 사용하였다. 한편 제3기에 시도되었던 크라프트지 작업 또한 계속하였다. <작품설명> 이 그림은 크라프트지에 백매(白梅)를 푸른 색의 줄기와 대비시켜 그렸다. 호분과 아교의 성질을 십분 활용하여 매화의 질감을 추상화시켰다. 이 작품은 리숙종 전 성신학원장의 고희를 축하하기 위해 그린 기념작품이다. <참고문헌> 『然靜 安相喆 作品集』(예서원‚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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