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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송광사 건륭34년명 동종(完州松廣寺乾隆34年銘銅鍾)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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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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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1. 정의(개요) 이 완주송광사 건륭34년명 동종(完州松廣寺乾隆34年銘銅鍾)의 탁본은 송광사 관음전(적묵당) 툇마루에 있는 종이다. 2. 특징 　 완주 송광사는 종남산 남쪽 산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진평왕 5년(583)에 터를 잡고‚ 경문왕 7년(867)에 9산선문중 도의국사의 가지산파 제3조인 보조 체증국사(804-880)에 의해 개창되었다고 전한다. 조선 후기에 들어 국가에서 벽암(碧巖)을 대공덕화주로 파견하여 본사를 복원‚ 중창하였다. 이 동종은 천판 위에 용통과 용뉴를 갖추고 종신에는 상하대‚ 유곽‚ 보살입상‚ 범자 등이 돌려 있어 장식적이며‚ 조선시대의 범종에서는 보기드문 양식으로 선대의 고식(古式)을 보인다. 특히 주성연대가 확실할 뿐만아니라 본래의 소속사원이 분명한 점 등은 조선시대 범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보살입상과 유곽 사이에 명문이 있는데 초두에는 음각문이고 유곽 밑에는 양각으로 주조하였다. 명문에는 `강희 55년(숙종 42; 1716)`과 `건륭 34년(영조 45;1769)` 등 두개의 년대가 보이는데‚ 이는 1716년에 주조한 것을 1769년에 중수하였음을 알 수 있다. 3. 참고 한국교원대학교 박물관‚ <완주 송광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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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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