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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학교 학도용 한문독본 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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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보통학교 학도용 한문독본 권 3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1. 정의(개요) 1911년 간행된 책으로‚ 보통학교(오늘날의 초등학교) 학도용 한문독본(권 3) 교과서이다. 2. 저자/출판사 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인쇄국 3. 특징 이 책은 1911년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책으로‚ 보통학교 생도용 한문독본 교과서(권 3)이다. 당시는 제1차 조선교육령(1911)이 공포된 직후로‚ 조선어급한문이 교과로 편제되었다. 따라서 조선어급한문은 한 과목으로‚ 수업시수에 있어서도 5-6시간씩 배정되었다. 이는 일본어(국어)가 10시간씩 배정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합병 초기부터 일제의 교육정책이 조선어 교육을 배제시키려는 의도였음을 말해준다. 당시 공포된 보통학교 규칙에 의하면‚ 1. 조선어급한문은 보통의 어문‚ 문장을 이해하여 일상의 응대를 하며 용무를 변하는 능력을 갖게 하고 아울러 덕성의 함양에 자할 것을 요지로 한다. 1. 조선어급한문은 언문부터 시작하여 한자가 섞인 문장 급 평이한 한문을 교수하고 그 재료는 일본어에 준하여 선택하며‚ 특히 한문은 덕성의 함양에 이바지하는 것을 취하도록 한다. 1. 조선어급한문을 교수함에는 독법‚ 해석‚ 음송‚ 받아쓰기‚ 작문을 같이 과하도록 한다. 1. 조선어급한문을 교수함에는 항상 일본어와 연락을 가지면서 때로는 일본어로 해석케 한다. 로 조선어급한문의 교수취지를 밝히고 있다. 이러한 점은 곧 일본어를 강조하면서‚ 조선어를 제2외국어로 전락시킴으로써 그 활용을 배제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조선어와 한문수업에서조차도 일본어로 해석할 수 있다는 조항까지 첨부시켰다. 이러한 취지에 의해‚ 이 교과서에 소개된 내용도‚ 중국고전이나 우리나라 고전에서 국가에 충성한 인물들의 활동상을 기재하였고‚ 나아가 근검과 절약 등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조선어급한문의 교수취지인 덕성함양의 목적에 부응하는 것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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