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대한지지 (?韓地誌 上)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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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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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1. 정의(개요) 1899년에 발간된 책으로‚ 우리나라의 지리를 개설적으로 서술한 지리 교과서이다. 2. 저자/출판사 ?采 譯輯 3. 목차 1) 총론 2) 경기도 3) 충청북도 4) 충청남도 5) 전라북도 6) 전라남도 7) 경상북도 4. 특징 1899년에 현채가 譯輯한 책으로‚ 우리나라의 지리를 서술한 한국지리 교과서이다. 이 책의 초판은 1899년 이지만‚ 이후 1906년 ?璡熙의 발문이 있는 것을 보면‚ 이후 계속해서 편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표지에는 `隆熙 三年`도 이 책이 꾸준하게 발간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책은 2책으로 되어 있는데‚ 1책에는 학부 편집국장이었던 이규환의 서문이 기재되어 있다. 범례에는 지리학에 사용되는 기초적인 용어를 제시하고 있다. 그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四方平開한 處를 野라 云하고 야중에 전답이 有하여 오곡야채 등을 種하는 處를 田野라 云함. 1. 平地에 隆起하야 低小한 者를 丘라 云하고‚ 高?한 자를 山이라 운하고‚ 衆聳이 종기한 처를 嶽이라 云함. 이외에도 자연지리 및 인문지리와 관련되는 핵심적인 용어 14개를 기재하였다. 이 책은 국한문혼용으로 1책에서는 총론과 각론으로 경상북도까지 서술하고 있다. 총론은 우리나라의 위치 ·幅員 ·해안 ·지세 ·지질 ·기후 ·물산 ·인정 ·풍속 ·연혁 ·政體 ·구획 등을 설명하였고‚ 13도 편은 각 도의 위치 ·경계 ·지세 ·연혁 ·산맥 ·河? ·涇灣 ·도서 ·도회 ·勝地 ·府郡의 위치 ·古號 ·坊面 ·戶 ·結 ·土産 등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총론과 각도 서술의 앞부분에는 全圖를 붙여‚ 우리나라의 경계와 지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등을 세세하게 구분하여 제시함으로써‚ 개화기 당시 학교에서 한국지리의 요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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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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