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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필산수인물도(李應魯筆山水人物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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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이응노필산수인물도(李應魯筆山水人物圖)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응노(李應魯1905-1989)는 전통적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충남 예산 출생으로 호는 고암(顧菴) 혹은 죽사(竹史)라 하였다. 해강(涇岡) 김규진(金圭鎭)의 문하에서 그림 공부를 한 후 일본의 가와바다(川端) 화학교(畵學校)를 수료하였다. 초기에는 사군자와 문인화 계통의 산수화를 주로 그렸으며‚ 단악미술원(檀丘美術院)을 설립하여 후진을 양성하기도 하고‚ 홍익대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에서 교편을 잡기도 하였다. 그러다 1958년 프랑스로 건너가 동양미술연구소를 개설하여 동양화를 지도하였다. 파리의 파켓티 화랑에 의해 유능한 작가로 인정을 받게 된 후 1963년 살롱 도톤느 전에 출품하면서 유럽 화단의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1967년 북에 두고 온 아들을 보기 위해 북한을 다녀온 것이 빌미가 되어 동백림 사건에 연루됨으로써 옥고를 치르고‚ 1969년 재차 프랑스로 건너가 그곳에서 활동하였다. 이 그림은 경괘한 화풍의 작품으로 거침없는 필력으로 대상을 형상화했으며‚ 신식 풍경으로서의 산수화와 같다. 기와집 같은 가옥이 나무들과 함께 서 있고 멋쟁이 돌다리도 있다. 다리는 두 개의 아치형 수로를 갖고 활시위처럼 멋을 내었다. 그 다리 위로 꾸부정한 모습의 노인(老人)이 걸어가고 있고 도시의 근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먹으로 기저색을 삼고 푸른색 등을 엷게 사용해서 작가는 밑그림조차 필요 없을 정도로 현장에서 즉석 스케치한 것과 같이 화면에 속도감을 부여했다. 오른쪽 하단에 고암(顧菴)이라고 서명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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