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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관식필선객림유도(卞寬植筆仙客臨?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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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변관식필선객림유도(卞寬植筆仙客臨?圖)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소정 변관식은 어려서부터 외조부인 소림 조석진의 문하에서 성장했다. 관림공업전숩소를 졸업했으며 1921년에 서화협회의 회원이 되었다. 1922년에는 이상범‚ 이용우‚ 노수현 둥과 「동영사(同硏社)」라는 그룹을 만들어 전통 채묵화의 변혁을 기도하기도 했다. 그의 저항적 기질은 국전(國展)과 같은 제도권에 안주하지 못하게 했다. 이른바 채묵 화단의 6대가 가운데 하나이지만 오늘날의 평가는 소정을 전통화단 제 1급의 화가로 꼽고 있다. 이 작품에는 변관식의 전형적 양식이 듬뿍 들어 있다. 옆으로 기다란 화폭에 시골의 야산을 근접 묘사했으며 화면의 4분의 3가량은 산자락으로 채우고 나머지는 강으로 처리했다. 작가특유의 적묵기법으로 소나무와 산자락의 일부를 강조하여 화면의 긴장감과 변화를 추구했다. 역시 그의 산은 기암절벽의 심산곡보다는 이렇듯 평범한 야산으로 소정 산수는 그 만큼 한국적 정서를 자아낸다. 강가에는 빨래하는 여인이 있고 또 한 여인은 강쪽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다. 이는 초가와 더불어 세속을 의미하지만 결코 음사와 세속은 아니다. 그와 같은 `마을`을 한 노인이 걸어가고 있으며 꾸부정한 자세로 급히 걸어가는 모습이 신선같지는 않다. 그러나 작가는 신선으로 표현했으며 이는 마을여인이 있는 곳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상부 좌측에서 우측으로 「仙客臨?」(신선이 시냇가에 임했도다)라는 묵서가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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