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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문서 분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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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정부공문서 분류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조석에 관한 용어해설 및 조차분석 등의 계산을 위한 제표 <발생과정/역사> 수로국에서 제작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달·태양 등의 천체의 인력작용(引力作用)으로 해면이 1일 2회(때와 장소에 따라 1일 1회)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현상을 조석이라고 한다. 조석은 지구·태양·달 사이의 인력의 결과 일어나는 비틀림에 의하여 일어난다. 이러한 조석의 원인‚ 즉 기조력의 원인에는 달뿐만 아니라 태양도 얼마만큼 영향을 끼친다. 달의 인력효과가 지구의 대양에 미친 것과 같이 태양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다. 물론 태양은 달보다 훨씬 더 멀리 있으나 질량이 상당히 크다. 사실 태양의 질량은 달의 질량의 2700만 배나 되며‚ 달보다 390배나 먼 거리에 있다. 수학공식에 의하여 기조력은 지구로부터 조석을 일으키는 천체까지의 거리의 3제곱에 반비례한다. 이는 만유인력(萬有引力)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뉴턴의 만유인력법칙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인력에 기초한 조석력이 직접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석력이 거리의 3제곱에 반비례한다면 달이 2배만큼 먼 거리에 있게 되고 조석력은 1/8로 줄어든다. 이것은 조석에 대한 태양의 영향을 계산하는 데 있어 흥미있는 일이다. 태양의 질량은 달보다 2‚700만 배나 커서 그 영향이 달보다 2‚700만 배나 크다. 그러나‚ 태양은 매우 멀기 때문에 그 영향이 5‚900만 배나 약하다. 따라서 태양에 의한 기조력의 크기는 달의 27/59 정도이다. 기조력은 지구에 대한 달과 태양의 위치에 따라 힘의 크기에 변화가 있다. 따라서‚ 조석의 크기도 마찬가지로 변화를 보인다. 신월(新月)과 만월의 경우에는 달·태양·지구가 일직선상에 위치하여 기조력은 최대가 되고‚ 이때 대조(?潮:사리)라고 하는 가장 큰 조차를 가지는 조석이 일어난다. 그러나‚ 상현(上弦)과 하현일 때 태양과 달은 서로 직각이 되는 방향으로 작용하여 소조(小潮:조금)라고 하는 조차가 일어난다. 이들 조석은 그 이름이 나타내는 것처럼 계절과는 무관하고‚ 약 2주마다 교대로 일어난다. 태음일은 24시간 50분이다. 달이 지구상의 어떤 한 지점을 통과한 후에 되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조석은 만조와 간조가 24시간마다 2회씩 일어나는 반일주조(半日週潮)와‚ 만조와 간조가 1회씩 일어나는 일주조(日週潮) 형태로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조석을 조정하고 제어하는 요소에는 달과 태양의 위치‚ 지구의 자전‚ 해안선의 모양 및 위도 등이 있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은 변하지 않는 것과 규칙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에는 위도 및 해안선 등이 있고‚ 후자에는 달과 태양의 위치 및 지구의 자전 등이 있다. 그러므로 해양과학자들은 조석을 예보할 수 있다. 여러 지역에서의 조석관측 결과와 자료에 기초하여 약 1개월 이내의 변화‚ 즉 단주기 변화와 1년주기 변화‚ 즉 장주기의 변화를 알고 예보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조석을 예보하거나 과거의 조석상황을 추정할 수도 있다. 이러한 조석예보에서 기압 또는 바람의 영향을 제거할 수 있다면 대단히 정확한 값(±2cm 이내의 오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조후예보기(潮候豫報機)라고 하는 계산기를 사용하여 조석을 예보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 계산기에는 정확한 자료가 필요하다. 정확한 자료란 10개의 분조(分潮)로 구성된 것인데 이 수치들은 모두 천문학적 관계에 의한 것이다. 최초의 조후예보기‚ 즉 제일 첫번째 조후예보기는 1872년경 켈빈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조후예보기도 켈빈이 만든 것과 비슷하지만 아주 빨리 계산할 수 있다. 즉‚ 어떤 지역의 1년 이상의 조석을 예보하는 데는 하루도 채 걸리지 않는다. 해마다 세계 각 지역의 조석예보표가 발행되고 있다. 조석의 예보를 할 수 있기 전에 조석에 의한 해수면의 변화를 관측·기록하여야 한다. 즉‚ 해안에 검조소(檢潮所)가 여러 군데 설치되어야 한다. 한국의 서해·남해·동해안에도 여러 검조소가 설치되어 있다. 조석에 관한 용어해설 및 조차분석 등의 계산을 위한 제표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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