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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측의 자료코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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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해양관측의 자료코드 지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UCI 로고

요약정보: <정의> 일본 해상보안청에서 간행한 책자로 해양관측의 자료코드 지침에 관한 내용을 수록해 놓았다. <발달과정/역사> 일본 해상보안청 수로부에서 1966년에 간행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해양관측의 자료코드 지침에 관한 책자로 일본 해상보안청 수로부에서 1966년에 간행하였다. 72쪽으로 구성되었다. 해양관측이란 해양 상태를 관찰·측정하는 일이다. 그 내용으로 해류·파랑(波?) 등의 물리현상 관측‚ 해수에 녹아 있는 염분과 산소량 등의 화학량 관측‚ 해 중에 서식하는 생물의 관측‚ 해저 지질 관측‚ 해양기상 관측 등이 포함된다. 측정법으로 분류하면 실험실에서 분석·측정하기 위한 시료 채집(sampling)‚ 수감부(受感部)를 바닷속에 두고 전기적으로 계측하는 현장측정(situmeasu- rement)‚ 전자기파와 음파를 이용한 원격계측 (romote sensing) 등이 있다. 과학적 계측에서는 실험 결과를 활인하는 것이 필수적 조건이며‚ 이 측정법의 상호 비교 교정이 이행되어야 한다. 측기를 탑재하는 플랫폼으로 관측탑· 관측선·잠수조사선·항공기·인공위성·표류부표나 계류부표 등 부표시스템이 쓰인다. 크게 나누어 관측탑·계류부표와 같이 어떤 지점에서 장기간에 걸쳐 자료를 모으는 것과‚ 관측선·잠수조사선 등과 같이 넓은 범위에서 순간적 자료를 모으는 것이 있다. 1.해양관측탑은 연안에 건설되는 시설이며‚ 해저에 고정되므로 파도·해일·조석 계측에 유리하다. 전원은 육상에서 공급되고‚ 측정자료는 육상의 시설로 보내져 처리된다. 각종 현장측정이 이루어진다. 2.해양관측선은 해양을 조사분석하는 시설을 갖추고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으므로 해양관측의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다. 각종 채수기(採水器)‚ 채니기(採泥器)‚ 그물채집‚ 전자해류기(GEK)‚ 수온수심 자동기록계(BT)‚ CTD에 의한 유향유속 및 수온·염분·용존산소 등의 현장 측정‚ 음파를 이용한 해저 구조의 원격측정(음파탐사) 등을 실시한다. 해양 조사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선박의 위치 결정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인공위성 항법장치나 로란 등의 전파 항법 장치 등 높은 정밀도의 위치결정장치를 갖추어 먼바다에서도 수십m의 정밀도로 결정할 수 있다. 상대적 물속도를 적분하여 항행한 거리를 구해 배의 속도·위치와 비교하면 배가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흘러갔는지가 구해져 해류가 평가된다. 부표시스템의 설치·회수 이외에 레이더를 사용하여 표류부표를‚ 또 음향 측거에 의해 바닷속의 중립부표나 드롭존데를 추적하여 해류를 측정한다. 3.잠수조사선은 간단한 잠수기구로 바닷속을 관찰하는 일은 예로부터 있었다. 오늘날에는 여러 가지 관측기기와 시료채집장치를 갖춘 각종 잠수조사선이 쓰이고 있다. 관측선 채집으로는 시료가 관측점을 어느 정도 대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이 곤란하다. 잠수조사선에서 관찰하면서 시료를 채집하거나 계측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심해저의 해령에서 열수(熱水)활동을 관찰한다든가 동물 사육실험을 행하는 일도 가능하다. 유인잠수조사선 외에 선상에서 텔레비전화면을 보며 원격조작하는 무인 잠수탐사기도 쓰인다. 4.항공기는 전자기파를 이용하는 각종 원격계측이나 수감부를 투하하는 AXBT 등으로 현장 측정한다. 5.인공위성은 해양을 관측하기 위한 전용 인공위성(해양관측위성) 외에 기상위성 등 해양관측장치를 갖추고 있다. 전자기파를 이용한 원격계측으로 해면온도·해상풍·파랑·해면고도·바다빛깔 등을 관측한다. 해면의 표류부표 추적이나 부표로봇에 의한 현장 측정자료 수집에 쓰인다. 또한 광범위한 해양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6.부표(buoy)는 해양관측기기를 장비한 부표이며 선박 등으로 운반되어 조사 해역에 설치된다. 측정자료는 무선에 의하거나 부표를 회수하여 잡는다. 해저에 닻을 내려 정해진 지점을 관측하는 계류부표와‚ 해류를 따라 흐르며 관측하는 표류부표가 있다. 계류부표의 일종인 부표로봇은 해면에 부체(?體)가 해상기상을 관측하고‚ 수면 아래의 유향·유속·수온을 측정한다. 해면상의 부체는 폭풍·파랑·선박통행·어업조업 등에 의해 손상될 위험이 크므로 수면 아래의 유속과 수온‚ 해저상의 수압 변동과 지구자기‚ 지진 등을 측정할 때는 부체도 포함하여 전체를 수면 아래 두는 일이 많다. 수면 아래 계류된 부표시스템은 음향신호로 추와 닻을 끊고 떨어져 나가는 장치(음향절리장치)를 작동시켜 떠오르게 하여 회수한다. 표류부표도 해면에 부체를 두는 것과 수중 부표가 있다. 앞의 것은 전파를 이용하여 인공위성과 선박에서 추적하고‚ 뒤의 것은 음파를 이용하여 추적한다. 현장측정용뿐 아니라 침강 입자 등의 채집용 부표시스템도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