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항만안전관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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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우리나라 항만 및 터미널의 개발을 위한 주무관청의 역할 외 17개 분야의 안전관리를 기술한 서적이다. <발달과정/역사> 해운항만청소속의 김종길님이 1986년에 간행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우리나라 항만 및 터미널의 개발을 위한 주무관청의 역할 외 17개 분야의 안전관리를 기술한 서적으로 해운항만청소속의 김종길님이 1986년에 간행하였다. 367쪽으로 구성되었다. 항만이란 선박이 안전하게 출입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자연적 ·인공적으로 보호되어 여객을 승 ·하선시키고 화물 ·우편물 등을 적양(積揚)하는 장소를 말한다. 항만시설이란 항만의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말한다. 이는 선박이 출입하는 항로와 정박을 위한 정박지로 이루어진 수역시설(水域施設)‚ 바람·파도를 막는 방파제와 육지를 떠받치는 호안(護岸) 및 수심을 조절하는 갑문 등의 외곽시설‚ 부두·안벽(岸壁)·배다리[棧橋] 등의 선박계류시설‚ 도로·철도 등의 임항교통시설‚ 하역기계 등의 화물처리시설‚ 창고·사일로·저탄장 등의 보관시설을 기본으로 한다. 그 밖에 여객시설·선박보급시설·폐유처리시설 등이 있으며 이러한 시설이 합리적으로 배치되어 항만의 기능을 한다. 근대항만의 입지조건으로는 특히 수륙의 수송교통을 원활히 접속하는 기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수송교통은 수송기관의 운행부분(link)과 갈아타거나 화물을 옮겨 싣는 마디에 해당하는 부분(node)이 사슬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구는 전체적으로 보면 선박과 육상 사이의 노드이다. 수송에서 시간·비용이 드는 것은 이 노드 부분이다. 여기에서 몇 번이고 여객이 갈아타고 화물을 싣고 내리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수송비용·수송시간이 크게 절약되며‚ 이로써 물품을 싸게 구입할 수도 있고 시장의 확대도 가능해진다. 따라서 수송경로의 원활한 연결을 비롯‚ 하역의 고속화·대량화·표준화 등이 요구된다. 수송경로를 원활하게 이어주기 위해서는 생산지·소비지에 가까운 곳에 항만을 설치하여야 하는데‚ 항만에 인접한 곳에 공업지대를 만들고 도시를 조성하게 된다. 따라서 예전에는 곶의 음지나 후미 등 자연의 지형에 의하여 수면의 정온(靜穩)이 유지되는 곳이 천연의 양항(良港)으로서 중요시되었으나‚ 근대항만에서는 산업·경제 등의 중심지나 그러한 조건을 갖춘 장소에 방파제로써 정온하고 넓은 수면을 형성하여 그곳을 매립하거나 육지로 파고 들어가며 각종 기능을 갖춘 시설을 축조하는 것이 근간이 되고 있다. 다음으로 하역의 개선을 위해서는 전용선의 이용과 그에 대응한 전문부두‚ 전용하역설비의 정비‚ 컨테이너를 이용한 해륙일관수송 시스템의 구축 등이 필요하다. 한편 항만이 위치하는 곳은 생물의 생육장소이며 경관이 아름다운 곳의 하나이므로 자연의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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