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천측계산표(제3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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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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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천문항법을 이용하여 선박의 위치를 구하는 방식을 수록한 서적이다. <발달과정/역사> 수로국에서 1992년에 간행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선박이 항해 시 천문항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서지로 표치는 항해학적 3각형의 주어진 2변과 그 내각으로부터 제 3변과 인접각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수로국에서 1992년에 간행하였다. 365쪽으로 구성되었다. 천문항법에 의해 선박의 위치를 구하기 위해서는 관측시의 그 천체의 천구상의 위치를 알 필요가 있다. 전체의 위치는 통상 적경 및 적위로 나타낸다. 이것은 지구 표면상에서는 그 위치를 표시할 때 경도·위도를 쓰는데 이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들 천체의 위치가 기재되어 있는 것이 천측용의 달력으로서 천체위치표‚ 천측력 등인데 이중 항행에 이용되는 천체의 위치를 구하는데 필요한 모든 천체의 Greenwich 시각(G. H. A)과 적위(Declination)를 Greenwich평균시(G. M. T)로 환산할 수 있는 자료들을 수록한 것을 천측력(Nautical Almanac)이라 한다. 또한 천측 계산에 필요한 제표를 천측 계산표로 발행하고 있다. 천문항법이란 천체의 수평선상 고도를 측정하여 구면삼각법(球面三角法)으로 선박이나 항공기의 천측위치를 구하는 항법을 말한다. 천측항법이라고도 한다. 항해 중인 배의 위치는 해류·조류·바람 등의 영향으로 추측항법으로 구하는 선위(船位)에서 벗어나므로 때때로 실제의 선위를 측정할 필요가 있다. 대양 항해 중에 보이는 목표는 천체뿐이어서‚ 천문항법은 연안항해를 벗어난 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 대양항해에서 유일한 선위측정수단(船位測定手段)이었다. 20세기에 들어와서는 무선방위신호가 이용되었으며‚ 이어서 제 2차 세계대전 무렵부터 각종 전파측위방식이 쓰이게 되었다. 천문항법에서는 매우 파장이 짧은 가시광선(0.000038∼0.000081㎝)을 이용하므로‚ 전파경로에서의 감쇠가 뚜렷하고‚ 날씨에 따라서 천측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파장이 훨씬 긴(0.1㎝∼30㎞) 전파를 이용하는 전파측위 방식에 비하여 많은 결점이 있다. 그러나 천체가 보이기만 하면 지구표면의 어디에서나 항해의 안전을 보장할 만한 거의 일정한 정밀도의 선위를 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애용되고 있다. 위치선의 교점을 구하여 선위를 결정하는 방법이긴 하지만 목표가 천체라는 점에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연안항법에서는 지형·지물은 물론 전파항법에서의 각종 전파항로표지도 지구상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배가 정지해 있으면 배와 목표와의 상대적 위치관계는 변하지 않는다. 또 복잡한 위치선은 미리 해도(涇圖)에 기입해 둘 수 있다. 천문항법에서는 목표가 지구 밖에 있으며‚ 배가 정지해 있더라도 지구의 자전과 공전 때문에 목표와의 상대위치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데다 미리 위치선을 해도에 기입해 둘 수도 없다. 따라서 정확한 관측시(觀測時)를 알 수 있는 정밀도가 높은 시계(크로노미터)와 그때의 천체위치를 구할 수 있는 천측력을 필요로 한다. 지구로부터 천체까지의 거리는 무한대로 생각할 수 있어 아주 멀리서 보이기 때문에 위치선을 구하는 데에 깊은 연구가 필요한데‚ 선위측정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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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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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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