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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기상관측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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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등대 기상관측 지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해상기상 관측의 기준과 요령에 대하여 기술한 지침서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대기(?氣)의 상태를 알기 위해서 기압 ·기온 ·습도 ·풍향 ·풍속 등을 측정하는 한편‚ 구름 ·안개 ·비 등의 대기 중에서 발생 소멸되는 각종 기상현상을 관측하는 일을 기상관측이라고 한다. 기상관측은 다른 자연현상의 관측과 공통점이 많으나‚ 특히 기상관측으로서의 특징을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일기도를 보면 대기 중의 현상은 공간적인 넓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그 실태를 명백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점의 관측에 의해 그 분포를 파악해야 한다. 이 때문에 여러 곳에서의 관측의 비교가 중요한데‚ 그 비교를 위해서는 각지에서 통일된 규격에 의한 관측이 행해져야 한다. 각종 기상관측기가 처음으로 발명되던 당시에는 눈금 등이 규격화되어 있지 않아서 각지의 관측을 비교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규격이 통일된 관측을 각지에서 실시하기 위해서는 조직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나라의 정규 기상관측은 국가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 이들 국가조직은 국제적인 연합기관인 세계기상기구(WMO:World Meteor- ological Organization)를 통해 기상관측의 자료를 얻는다. 북반구 일기도 등 광역(廣域)의 일기도 작성을 위해 서로 교환되는 기상관측 자료는 전부 국제적으로 정해진 일정한 규격에 의해서 관측된 것들이다. 물리학에서의 측정과 다른 것은 같은 조건을 만들어서 관측을 되풀이할 수 없는 점이다. 물리의 경우도 물론 엄밀한 의미의 재현은 안 되지만 한 번의 측정이 행해진 시각이 기상관측에서와 같이 절대적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다. 깊이나 온도 등의 물리측정에서는 측정이 행해진 실험실이 있는 장소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기상관측에서는 언제 어디서의 관측인가를 명확히 해두는 것이 그 최소조건이 된다. 지형이나 지질 또는 해상 등의 지학적 현상과 비교하여 기상은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변화속도가 크다. 따라서 한 번의 기상관측이 지니는 대표성은 다른 현상보다 월등히 작다. 한반도 전 국토의 어느 지역(예를 들면‚ 중부지방)의 날씨가 문제될 때 1장의 일기도가 가지는 대표성은 길게 보아서 3시간 정도이다. 따라서 일기도는 3시간마다 하루에 8회 만들어지고 있으나‚ 다른 지학적 현상에서 이와 같이 많은 그림에 의한 표현을 필요로 하는 것은 없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일기도의 소재가 되는 기상관측은 상당히 짧은 시간 간격으로 행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해상에서의 기상관측의 기준과 요령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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