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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지(188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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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교지(1887.5.16)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국왕이 신하에게 관직·관작·자격·시호·토지·노비 등을 내려주는 문서. <발달과정/역사> 교지는 매우 다양하게 쓰였다.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교지는 고신(告身: 사령장)‚ 문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교지는 홍패(紅牌)‚ 생원진사시 합격자에게 내리는 교지는 백패(白牌)‚ 죽은 사람에게 관작을 높여주는 교지는 추증교지(追贈敎旨)라 하였다. 이외에도 토지와 노비를 내려주는 교지는 노비토전사패(?婢土田賜牌)‚ 향리에게 면역(免役)을 인정하는 교지는 향리면역사패라고 하며‚ 죽은 신하에게 시호를 내려줄 때도 교지를 썼다. 그 용어도 조선 개국 초에는 왕지(?旨)‚ 대한제국시대에는 칙명(勅命)이라고 하였다. 교지는 국왕의 신하에 대한 권위의 상징이라 할 수 있으며‚ 봉건적 관료 정치의 유산이기도 하다. 한 개인에게 내려진 일련의 교지는 그 시대의 관료 정치 및 양반 사회의 성격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사료가 된다. 교지에는 시명지보(施命之寶)를 찍지만‚ 홍패와 백패에는 과거지보(科擧之寶)를 찍는다. 교지는 고문서 가운데 비교적 많이 전해지고 있다. 이는 그 가문의 영예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가문마다 소중히 보관해온 때문이다. 따라서‚ 조선 개국 초의 교지인 왕지도 상당수 전해지고 있다. 중기 이후의 교지는 여러 가문에 매우 많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체계적인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광무13년(1887)5월에 이조에서 광무국 주사 김성규에서 통사랑 친군우영문안자로 임명한다는 교지이다. <세부사항> *김성규(金星圭‚ 1863(철종14)-?) 조선말기의 문신학자. 자는 찬형‚ 호는 초정(草亭)‚ 운빈‚ 안동 김씨이다. 경북 문경지역에서 세거하다가 조부 석근 대에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석룡리에 이주했다. 아버지 병욱(炳昱)은 연풍(延豊: 현 충북 괴산군) 현감(縣監)을 역임했는데‚ 그곳에서 김성규는 출생했다. 모친은 전주 이씨이며‚ 가학으로 유학을 공부하다 뒤에 서울에 올라가 수학했다. 그는 25세 때인 1887년(고종24년)에 광무국주사겸친군우영문안(光務局主事兼親軍右營文案)을 시작으로 벼슬길에 나아갔다. 그 후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등 5국 전권공사관의 서기관으로 부임하려다 홍콩에서 청국에 의해 저지 받아 되돌아왔다. 그 후에도 여러 관직을 맡았으나 특히 1894년 고창현감‚ 1897년 장성군수‚ 1899년 전라남도 양무감리(量務監理)‚ 1903년 무안향감리 등으로 활동할 때 수많은 공문서를 문집에 남겨 당시의 사회상을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관정신문화연구원‚1981 / 전라남도·전남대호남문화연구소‚ “전남향토문화백과사전”‚ 2002 직을 버리고 향리에 돌아옴으로써 19년간의 관직생활을 마쳤다. 그의 3남 7녀 중 장남은 우진(祐鎭)으로서 가수 윤심덕과 함께 현해탄에서 자살하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 그는 19세기말에서 20세기 전반에 걸쳐 전통관료에서 계몽적인 관료로 전환하는 사례를 잘 보여준다. 한편‚ 그는 1934년에 ‘초정거사묘자지(草亭居士墓自誌)’를 썼는데‚ 그의 문집 《초정집(草亭集)》에 실려있다. 《초정집(草亭集)》에는 수리‚ 재용‚ 양전 등 경세책 외에도 동학과 삼일운동에 관한 그의 견해가 반영된 여러 저술이 담겨있어서 크게 참고 된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1 / 최승희‚ “한국고문서연구”‚ 한국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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